경력에 비해 일을 잘 못해서
일일이 방향을 잡아주고,
안되겠다 싶으면 아예 제가 쥐고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성격도 좋고 다 좋은데....
밥을 먹고나서 (구내식당이건 외부 식당이건)
마주보고 있는데 꼭 이를 쑤시네요.
물론 손바닥으로 가리긴 하는데... 영 느낌이 좋질 않습니다.
또,
밥공기에 밥을 덕지덕지 남기고 먹는 버릇이 있더군요.
어릴적부터 밥공기 깔끔하게 먹어온게 습관이 된 저로서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밥공기야 그렇다쳐도 마주보고 앉아 이를 쑤시는건 좀...
참고로. 40대 후반 아지매입니다. ㅠㅠ
https://cohabe.com/sisa/2518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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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따로 먹습니다..
여건상 그게 안됩니다.
일 도와주지 말고 놔둬보세요..
40대 후반 아지매입니다.
상담종료
제 생각엔 어릴적부터 가정에서 습관이 그리 밴것 같더라구요.
밥상머리 교육이 중요하다는 옛어른들 말씀이 하나 틀린게 없습니다.
공감합니다.
신입 여자애는 일도 못하고 안할려고하고 성격도 너무 소심해서 말걸기가 싫음. 회사가 특이해서 일안해도 내버려두는 회사임.
어릴적부터 밥공기 깔끔하게 먹어온게 습관이 된 저로서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님이 마이너고 저 아지매가 그냥 보통 사람이네요..
참고로 저도 스님들 밥먹듯 설겆이 수준으로 긁어먹습니다..
주변사람들 까는건 누워서 침뱉는거나 마찬가지죠..
아이고.. 댓글들이.. 이래서 글 올리가 어렵군요. 여긴 자게아니던가요. 왜 이렇게 시비조 댓글이 많은지.
여기는 억눌린 본성 배출하는 배수구에요.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사귀지 마세요...
험담도 마시고...
네. 잘못했네요. 에효~~
심정은 이해가 갑니다...ㅡㅡ;
남에 밥그릇을 자세히도 보시네요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