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원 빌려준걸 기한을 3개월이나 넘게 안주길래
어제가서 놋북하나 받아오고 오늘가서 시계차고있는거
내놓고 끝내자해서 받아왔습니다
오늘 종로가서 시계감정 받으니 총무게 37돈
18k 순수금으로 31돈정도 이고 안에 무브는
로렉스 정품무브라네요 베젤은 다이아와 루비라고하고요
이걸로 1000에 대한 빌려준 돈과 7개월의 이자?까지
퉁치기로 했습니다
돈 급하다 빌릴땐 굽신굽신 줄때가 되어가면 모른척..
https://cohabe.com/sisa/2515136
돈 대신 짭퉁시계 받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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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과 무브먼트빼면 후레짭이죠
이시계 그정도라면 1000만원 넘겠는데요
시간가지고 제대로 팔면 1100정도 한다라고는 하더라구요
시계감정하는분이 금값31돈 무브가 250~300만
다이아베젤이 150~200한다네요 잘받아왔다고 하더라구요
진품 무브먼트 그래도 후레짭보다 낫지 않나요. 후레짭 무크는 진짜 욕나오는데
그쵸 무브자체만도 250~300사이 거래된다하니까요
금이 31돈 인데,,,,시계가 짭이건 뭔 상관...ㄷㄷㄷㄷ
저도 37돈 금값만보고 가져왔는데 무브가 의외여서 다행입니다
3035가 들어간 제작형이라니 귀하군요
요즘 잘 안나온다고 하더라구요 무브값이 올랐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