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2514498
국내 최장수 사형수.JPG
원언식
원언식의 아내(신성숙, 당시 34세)는 1991년 5월 경부터 여호와의 증인에 빠져서 집회에 나가기 시작했다. 원언식은 아내가 집회에 나가는 것을 반대했으나, 아내는 "사탄의 핍박"이라고 하면서 더 끈질기게 나가는 상황이었다.
사건 당일인 1992년 10월 4일 직장에서 돌아온 원언식은 여호와의 증인에 나가는 문제로 아내를 설득하다가 부부 싸움으로 번지게 되었다. 원언식은 자신의 범행 동기에 대해 "아내가 나의 뜻에 따르지 않고 또 다시 여호와의 증인 집회에 가는 것에 분노가 폭발했다"고 주장,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구입한 뒤 원주의 왕국회관으로 찾아가 입구를 가로막고 '아내를 내놓으라'며 고성방가를 했지만, 현장에 있었던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은 오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했다.
결국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렀으며, 불은 왕국회관 안의 카페트 등 가연성 물질을 따라 순식간에 건물 전체로 퍼지면서 많은 인명 피해를 야기했다. 사고 당시 아내는 남편의 고함 소리에 두려움을 느껴 피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15명이 사망하고 25명이 부상을 당했다.
- MCU) 토르 시리즈 간단 요약 [0]
- 미나미 사키 | 2022/07/13 20:47 | 1632
- 후방) 관계 후 남자의 생각 [10]
- 368000683 | 2022/07/13 18:20 | 1246
- 주적주적 내리는 비와 함께 이 여름의 끝을 잡고... (인물사진) [13]
- 자연산곰 | 2022/07/13 15:28 | 1494
- 시대를 앞서 갔던 만화가 [5]
- (주)예수그리스도 | 2022/07/13 13:35 | 1251
- 유부녀랑 썸타는 만화-pc방-.manhwa [19]
- 식봉이 | 2022/07/13 01:56 | 515
- 소신발언)우리나라도 과거사를 반성해야 한다 [15]
- 방문판매원mk2 | 2022/07/12 22:47 | 1732
- 말딸) 트레센 에브리타임 우마뾰이 게시판.jpg [4]
- 브록 럼로우 | 2022/07/12 16:34 | 2153
- BMW 개최신 근황.jpg [18]
- 넷우익 | 2022/07/12 14:39 | 498
- 가슴으로 티배깅하는 남편 [6]
- 쁠랙빤서 | 2022/07/12 12:23 | 338
- 올림푸스 서브카메라.. 기변이유가 있을까요? [3]
- H.ar.U | 2022/07/13 11:52 | 945
인상은 주지스님이네 ㄷㄷ
사형받을만 하네요
전지전능한 하나님은 뭐했지?
여호와증인이면 뭐 하나도 안불쌍하긴하네
ㄷㄷㄷ
남편이 찾아왔는데
모르쇠하고 뻔뻔하게 굴다가 죽었구만
부인은 안죽었다고 나오네요..
사망자 태반이 어린이,청소년들ㅜ
마눌년은 안 죽음
하나님곁으로 보내셨네
에이먼
확실한 건, 지금 저 인간, 아주 편하게 지내고 있단 것임.
모든 징역은 5년까지임. 그 이후부턴 그곳이 자기 세상이 돼서 시간이 아주 자연스럽게 흘러감. 몸과 마음이 편해짐.
내가 사형제를 적극 찬성하는 이유임.
자기 가족 뺏어간 사이비 종교... 불지르고 싶을만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