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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디즘-마조히즘식 학습법
포인터 안배워도 되는 언어 많으니 C++을 포기함.
정확히 이해하면 퀄리티가 높아짐
배우면 확실히 프로그램 속도 측면이나 여러면에서 이득을 보지만 그건 사용자입장이고 개발자는 X발 무슨 이건 뭔 염..아오 ㅅ...
개념 자체는 어렵지 않은건데
꼬으려면 한도 끝도 없이 꼬을 수 있어서 머리아픔
얼마나 깊이있게 이해하느냐에 따라 더 깊이있는 코드를 짤 수 있죠.
이는 결국 최적화가 얼마나 잘 할 수 있느냐를 보여줄 수 있는 실력이 되는거라서.
기초를 대충 이해하고 넘어가는게 나중에 얼마나 독이 되는지 알 수 있죠.
개발자를 위한다면 파이썬
사용자를 위한다면 C
외계인을 원한다면 어셈
어셈이라니 미쳤;;;;
처음 배울 때 C랑 C++로 배웠더니
다른 언어 배울 때 무지 쉬워보이던 ㅋㅋㅋ
실제로 C랑 C++에서 객체형으로 꾸며놓은 함수들을 다른 고급언어들은 일개함수로 지원을 하다보니 쉽다고 느낄수 밖에 없더군요...
원래는 이게 정석인데 ㅠㅠ 이래서 야매로 배우면 안된다는거죵 ㅠㅠ
기초와 정석을 확실히한다음에 응용으로가야 쉽다는건 진실!!
c++에 익숙해지니 포인터가 없거나 쓰려면 복잡하게 해놓은 다른 언어를 못익히겠네요 ㅋㅋ
C,C++ 하면 확실히 고급 객체지향에서 적응이...
사실 지금은 특수한 분야을 제외하곤 포인터 쓰는 경우 없다고 보면됨.
그리고 갈수록 메모리 관리는 컴파일러에게 맡기는데 ㅋ
그런데 아직까지는 컴파일러의 메모리관리는 객체 단위 수준이라
그게 좀 아쉽더군요.
C++ 제대로 하려면 하드웨어, OS 측면인 부분도 공부 많이 해야해서..
공학계열 학습용으로 가장 적절한듯.
사실 모든 소프트웨어가 기본 공학을 베이스로 깔고 하는터라 자신이 직접 판을 깔면서 만들고 싶다면 C계열은 필수인것 같더군요.
파이썬 합시다
언리얼 래퍼런스 공부하면서 파이썬이랑 자바 손좀 대보려합니다ㅡ 후우..
파이썬 1:1 고수만
아 여기가 아닌가
요즘 스타 무료던데, 유즈맵만 하네욬ㅋㅋㅋㅋㅋㅋ
프로그래밍은 처음 입문할 때 존나 쉽네 ㅋ 이러다가
좀 공부하다보면 어..조금 어렵지만 할 만하군
프로그램 만들다보면 뇌리셋
C, C++ 초장 포인터 이전까지는 그래도 할만하다가,
모든 함수에 포인터가 하나씩 껴들어가더니 뇌를 괴롭히기 시작....
기본상식으로 독학으로 깨작깨작 프로그래밍 시작했었는데 또 피곤해서 까먹고 있었다...
안하면 잊는 학문....은 모든 학문이 그렇네요
학교에서 다렉x12 배웁니다..... (먼산) 차라리 STL은 이해라도 되지...
사실상 C++로 만든 다른언어...
크... 그래픽 들어가면.. 사실상 수학되는거 아닌가요?
수학인데 응용에 반복노가다 섞어 놓은...
예전에 수학 안풀리는 문제는 개노가다로 풀었는데 이건 개노가다 가기전에 응용이 붙어있음..
그것 '만' 공부하면 괜찮을지 몰라도 파이썬, STL, C#도 같이 배우니 정말 XXXXX 다렉책 번역본도 지난달 말 다음달 넘어가기 직전에 나왔는데...
어 다렉 12 번역본 드뎌나왔어요?
이건 사실 모든학문이 다 그런듯ㅋㅋㅋ
제가 문과 출신에 수포자로 프로그래밍을 손댄터라 끔찍하네요.
포기해요 ㅇㅇ 포기하면 편해 ㅇㅇ
그러니까 필요충분 조건에 따르지 않고, 충분 조건에 따르기 때문에 일맥상통이 안된다는 건데, 처음 배우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필요충분조건의 조건자체를 계속 부정해가며 충분조건을 다시 주입하는 기괴한 방식...
포인터 어려워서 C, C++ 건너뛰는 경우 많은데 힘들어도 배우는게 좋습니다.
추후에 어떤 과목을 들을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기초적인 부분이라 필요한 경우가 있거든요.
마이크로프로세서로 하드웨어 제어 하는걸 해보고 싶다면 필수로 배워야 되는 부분이죠.
기왕하는건 어셈도 같이배우는데 컴퓨터에 대한 이해도가 늘어나는 만큼 거부감도 늘어납니다. 깔깔
어셈은 학점이 안남아서 못들었었는데, 그런데로 재밌다곤 하더라구요.
없으니 마프 코딩할때 어셈으로 직접 컨트롤 하는 방법을 못했었는데,
없어도 그런대로 할만큼 되긴 하더군요.
하드웨어쪽도 관심 있으시면 마프 함 들어보세요 재밌음.
해킹관련 공부하다보니 자연스레 역어셈블리 프로그램이랑 어셈블리어 자체에는 공부 효과가 있더군요.
문제는 사람 읽으라고 만든게아님 역시.
폰 노이만은 필히 유전자 검사해서 외계인 자식아닌지 확인해야함.
폰 노이만은 외계인 자식이 아니라, 컴퓨터계의 조물주죠.
그냥 그분은 갓입니다 갓.
어셈블리어도 머리 싸매도 해독안되는 마당에 기계어로 코딩하는 사람이 사람맞음?
왜냐면 그분이 그 개념을 정립한 분이기 때문이죠 ㅋㅋ
후발주자들은 그분이 세운 틀을 이용해서 살을 덧붙이는 거죠.
그 결과가 이해못할 기계어를 사람이 알아볼 수 있는 어셈으로 치환하고,
또 그걸 더 쉬운 고급 프로그램으로 발전했으니까요.
그런 개념들이 발전해서 왔으니 중간에 많은 분들도 대단하신분들 많죠 ㅎㅎ
뭐든 처음 만든사람은 보통인간이 아님
본문도 그렇고 댓글도 그렇고
뭔소리인지 모르겠으니 걍 조용히 있어야겠다
1+1은 2야
네
0-1은 할수가 없어.
네
근데 사실 음수란게 존재하지.
?
음수끼리 더할수도 있단다.
!?
함수포인터배열 을 반환하는 포인터배열을 인자로받는 함수를 잘사용하면 임베디드에서 퍼포먼스향상에 도움이많이되죠
물론 이해하기꺼지가헬 ㅋㅋㅋ
한글로 쓰면 더복잡해지는게 프로그래밍인듯요.
사실상
int ptr*
{return *(*ptr)}
int pl(int const *ptr)
인데..슈벌..
C/C++ 배우고 자바에서 레퍼런스 쓰면 신세계
리눅스 TUI 쓰다 윈도우 GUI 쓰는 기분.
리눅스도 요새는 GUI 화려한 개발환경 많거든욧!
근데 GUI 쓸거면 윈도우를 쓰는게....
리눅스 GUI는 자기가 못꾸미면 답이...흑;ㅁ;..
일단 운영체제 학습용으로는 리눅스만한게 없으니까요...
학습용 운영체제로서 오픈소스냐 아니냐는 큰 차이가 있죠
반대로 말하면 운영체제를 학습할만큼 커널등 세부적으로 들가지 않는한 리눅스가 매력이 읍는듯요...
전 리눅스 윈도우 둘 다 쓰지만 사실상 리눅스는 하드웨어 관련 제어 실험용인지라...
학습용으로는 복잡한거보다 간단한게 더 배우기 쉽고 좋아요.
커널 활용법 익히고 하는데는 간결한 쉘로 하는게 더 좋죠.
ㄹㅇ... 운영체제 공부할 때 빼고는 리눅스의 존재조차 잊어버리는게 현실
저도 터미널 명령어 엄청 까먹었네요 ㅋㅋㅋ
쉘은 말 그대로 커널 사용법만 익히기 적합하죠
'운영체제' 그 자체를 익히기엔 부적합함
그렇죠 어짜피 OS 배울라면 이론은 빼먹을 순 없음.
다만 OS 배우면서 알게되는 여러 개념들을 실제 어떤식으로 OS(리눅스)가 구현했는지 알려면 커널을 사용할 줄 알아야되서.
결국 OS를 배우기 위해선 병행해야 됩니다.
결국 레벨업 할려면 다배워야하는게 프로그래밍계의 현실.
먹고살려면 레벨업 안해도되지만 더 올라갈려면 더 깊이 가는수 밖에 웁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