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왕따시킨 가해자가 예비 새언니로 나타났다

인성이 잘 안변해요.
평소에는 그래도 숨겨져요.
근데 조금만 갈등 생기면 본성 나와요.
자게에도 많잖아요.

제목보고 주말극 '아빠가 이상해' 얘긴줄...ㅋㅋ

김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레기가 시간이 지난다고 황금이되나
본질은 쓰레기지

철이들긴 들지.. 얼굴에 철판을 깔지...

오빠 ㅅㄲ, Z 돼봐라! ... 할 거 아닌 이상, 적어도 오빠한텐 넌지시 얘기하고 알아서 해라고 하는 게 답.

인간은 고쳐쓰는거 아님

어른되서 철들었으면
찾아가서 무릅꿇고 사과라도 했겠지...
동생만 눈감으면 아무문제 없다는데
오빠의 결혼생활이 문제임

철이 들었으면 문자를 저따위로 보내지 않았겠지..
깨는게 답..

동생이 깨려한다고 쉽게 깨지겠냐능..
일단 진짜 죽을 만큼 열받은 상태라면 뭐...
못넘어가죠 다 모인 자리에서 한번 풀긴 해야지요
평생 봐야 할텐데 어찌 그냥 넘어가요

일단 증거가 없다면 깰 수도 없을거고..
나라면 둘이 만나서 어떤 식으로든 결판을 내는게 맞다고 보네요..
계속 같이 보고 살아야할 수도 있는뎁..

일단 도장 찍으면 예전으로 돌아감

결혼은 둘이만 하는게 아니죠. 저런 인성이면 사람하나 잘못 들여 가족 파탄납니다. 지금이야 결혼전이니 저렇지 나중에 살다보면 본성나오죠..저는 깨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인성이 안 바뀔수도 있고 철이들어 좋아질수도 있죠.
동생도 어른이라면 바로 복수를 할것이 아니고, 상황을 지켜보면서 그에 맞춰 대응하면 된다고 봅니다.
칼자루를 쥔걸수도 있고 그 이상을 쥐게 될수도 있는거니깐요

동생한테 이야기듣고 오빠가 결혼하면 오빠가 개개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