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작가가 알려주는 악플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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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베스트각이군

* 겜하면서 멘탈관리할때도 적용된다.

그냥 고소를 하세요... 그런 무시가 일배충들을 키운게 아닐지

쉽게 되는 게 아니라 문제지만 ㅠㅠ

덤으로 너무 심한 상황에서는 고소미를 먹여주면 아주 좋습니다.

악플만 모아놓은 데이터베이스가 있었으면 ....

그냥 트위터를 안하면 되잖아

??? : 칼 들고 갈 건데

병먹금이라는 단어가 있지

삶이란 결국 현실의 문제고, 온라인은 그냥 모니터만 꺼놔도 어지간하면 현실 삶에 영향을 끼치지 않지..

제가 이 책 사서 읽었는데, 그때 순간 생각난게 일반인, 성실한 사람들은 이렇게 행동하는게 맞긴한데, 진짜 악질인 사람들도 자신에 대한 정당한 비판같은거에 대해서도 이렇게 행동을 하니... 같은 방법이여도 누가 누구한테 쓰느냐에 따라서 현명한 방법이 될수도 개쓰래기같은 방법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했네요

레알 하나하나 답글 달아주면 신나서 더 어글끌기 때문에 걍 무시해야 서로서로 안피곤함

무시가 아니라 방관이지요. 무시한답시고 방관만하다가 사회악이 이렇게 커진겁니다. "방관은 악의 승리를 초래한다"

제일 확실한 방법이지만 가장 어렵기도한 무시 ㅎㅎ

다 알겠으니까, 악플에 의한 글쓰기 검열의 무서움을 알고 있다면, 달빛 기사단의 언론인 테러 부터 좀 막아 보세요. 겉 다르고 속 다른 유시민 어용 댓글러님.

무시하다가 이건 아니다싶음 조용히 고소해서 인실ㅈ맛보게 하는게 최선같음

고소 하나면 악플러를 공격할수도 있고, 달랠수도 있고 멈추게 할수도 있습니다.

파주 출판단지에서 찍으신 사진이 몇 있으시다.

ㄹㅇ 악플 왜다냐 ㅋㅋㅋ

와 명언이다. 정말 인터넷 커뮤니티 하면서는 악플을 저렇게 시크하게 씹고 넘어가줘야할 필요가 있는 듯.
그럼에도 집요하게 본인이 쓰는 글 마다 따라다니면서 어그로 끄는 인간 있으면, 고소각 잘 보고 고소해서 합의금 받아내고.

그래서 제가 롤할떄는 /mute all을 치고 시작합니다.ㅠ.!

애초에 싸움이 목적인 사람에겐 설득은 무의미함.

고소하라는데 사실 진짜 각도기 깬 패드립수준의 악플이 아니면 경찰이 그냥 무시하라고 함.

김가연: 과연 그럴까?

정도의 따라 고소를 해야하지만, 첫째는 무시가 답이지

아이러니하게도 악의적 선동에 무관심으로 대응하면
그 선동이 진실이 되어버려서 내가 불리함

반대로 악플조차 없는 무플이 더 비참하다.

근데 진짜로 무시가 답임. 왜냐면 아무리 팩트로 조져봤자 어그로는 그딴거 신경도 안쓰거든. 그니까 걍 신경끄는게 정답 맞음.
간혹 자기 무시한다고 글 도배를 하거나 개짓거리를 하면 그때 신고하면 됨. 신고의 명분이 되니까.

이건 진짜 인생에사에 도움되는 글이네. 좋다

그걸 그리 잘 아는 사람이 남한테는 세치 혀와 몇자 글귀를 가지고 가슴에 말뚝을 박나

한명을 대상으로 했을때는 가능하긴 한데...
커뮤니티에 유입해서 분탕치는 사라들 상대로 '병먹금'을 시도하는건 누가 '공산주의'에 비유하더군요
공산주의는 이론상 가장 완벽한 정치체계지만 실제로는 단한건의 성공사례도 없는 쓰레기 이듯이
병먹금은 분탕종자에게 가장 완벽한 대응책이지만 실제로 그걸 시행하는건 불가능에 가깝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