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건 10만원부터 몇백짜기까지 있던데.
통기타야 나무 재질이 소리에 영향을 미쳐서 비싼건 알겠는데
일렉은 뭔 차이죠? 소리가 다른가요?
https://cohabe.com/sisa/251345
일렉기타 가격대가 차이가 심한 이유가 먼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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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 픽업의 차이죠.
픽업이 먼가여 ㄷㄷ.. 암것도 몰라서요
일종의 마이크요
소리를 내주는 전자 회로 기판즘이라 보면 될까요?
네 그렇습니다.
일렉도 목재에 따라.. 픽업에 따라..
일렉기타도 나무가 중요해요.....ㄷㄷㄷㄷ
신기하네요
대표적 악기가 바로 첼로, 바이올린 겠죠.
저런 허리는 보정인거죠?ㄷㄷㄷ
픽업은 스트링의 떨림을 전기신호로 바꿔주는 장치입니다.
픽업 픽업 픽업
통기타가 나무가 중요한데 일렉은 안중요할 이유가 ㄷㄷㄷ
그리고 딱 보면 만듬새와 품질부터가 다릅니다.
한 예로, 다 똑같은 시간 보는거고 초침 돌아가는 손목시계가 몇천원~ 몇억원 하는 이유랑 비슷하죠
퀄리티군요
마감도 다르고 건조공정도 다르고 브랜드값도 있고 뭐 그래요
메이커차이도 나고 목재, 만듬새, 픽업, 배선 등등
가격차가 날수있습니다
그러나!!
일정수준 이상 넘어가면 가성비를 느끼기 어려워요
그냥 가성비좋은 기타 사시는게 젤 좋습니다
십여년 전이야 낙원상가에서 부르는데로 속아서 기타를 사갔고 국내산 기타 픔질도 안좋았는데 이제 품질 상향평분화가 되었으므로 가성비좋은거 잘 선택하시면됩니다
거의모든 브랜드의 기타를 다써보고 하는 얘기니 기타가격에 너무 연연하지마세요~
한 100만원짜리사면 괜찮나여/
것도비싸여
한 60만짜리 펜더 스트라토? 살게여
펜더 60짜리면 가성비가 떨어져요 ㅜㅜ
적어도 미펜 리이슈급은 되야 ....
리이슈 중고 사시거나 차라리 저렴한 국산기타 가성비좋은걸로 사세요
그리고 픽업만 펜더로 교체하시고 배선 좀 손보면 좋습니다
픽업은 거격으로 치면 그렇게 큰 요소는 아니....;;
일렉도 비싼건 이유가 있습니다. 위에 말씀하신 바디나 넥 재질, 픽업이 뭐냐 뿐 아니라... 플렛이나 헤드머신 등...
출력 서킷의 구조 등도 큰 이유 중 하나고..
또 일렉의 경우, 이 조합이 훨씬 더 "정교함"을 요구하기 때문에 비쌉니다.
다만,
일렉에서는 교체 가능한 부분이 많고...대표적으로는 헤드머신이나 암, 출력 유닛 같은거...
또한 일렉은 기타 분 아니라 그 외의 것들이 조합이 잘 맞아야 해서
아무래도 바디+스트링+픽업 만으로 딱 승부하는 어쿠스틱에 비해서는 체감이 잘 안오긴 하죠^^;;
빵빵차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스파크 랑 에쿠스랑 비교하면 무리죠~~~하물며 그런데 외제 고가차랑은 비교불가 그런셈이죠
나무재질과 만듬새지유 뭐.....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 미세한 조합들이 이펙터와 앰프와 조합되면, 정말 놀랄만큼 다른 소리가 나오기에,
(예를들어, 똑같은 앰프와 이펙에 물어도, 기타마다 정말 크게 차이가 납니다.
아무리 미세한 차이라 하더라도 "증폭"이라는 과정을 거치기에..)
일렉은 어쿠스틱보다 훨씬 다양한 스펙트럼의 가격대가 존재합니다^^
쌩톤이야 뭐... 신의 귀가 아니면 구분하기 어렵죠 =)
연봉 천이백만원짜리 인력으로 한달간 만든것과
연봉 1억이천짜리 인력으로 한달간 만들면
인건비만 열배차이나죠
버즈비tv보시면서
평점 좋은거 확인하시고
직접 만져보시면 도움되실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유튜브에 비교영상 많은데..
전에 모 외국인 영상 봤는데..
150달러 짜리랑 15000달러 짜리랑 연주하며 비교하는데.. 앰프가 더 중요하다는 결론 내던데요..
실용음악 출신입니다. 펜더는 마케팅+이름값, 깁슨은 모니터링 스피커회사 인수적자때문에 덩달아 오른 거품값
에이폰이나 펜더나 깁슨이나 콜트나 이펙터물리면 다 똑같아요 ㄷㄷ
콜트나 에이폰 사면되나요?
에피폰 오타
에피폰 사세요 그냥 어차피 깁슨에 인수되서 예전이랑 소리도 많이 다르구요, 세션하시는분들도 많이 써요. 어차피 일렉이라는게 일정게인 이상에선 무조건 마스터링할때 뮤트도 다 잡아내고, 이펙터나 엠프에서도 한번 걸려줘서 크게 차이없어요.
드럼같은 타악기야 마이킹하지 않는이상 급에의한 차이가 크겠지만, 일렉&베이스는 엠프빨이 더 중요해요.
펜더랑 깁슨은 바디 성향차이도 확연한데...;;
밴드 출신인데 이펙터 물리면 다 똑같다니.... 저는 다 다르던데요. 둔감한거 아니신지 ㅜㅜ 뮤지션들 기타 소리만 들어도 무슨 메이커고 로즈인지 메이플인지 어느 정도 구분이 될 정도로 차이가 나던걸요.. 녹음 된 음악도..
세미할로우만 아니면 결국 소리는 같아요. 통기타나 울림통이 있어서 다르지, 어차피 픽업타고 엠프거치면 차이가없어요. 엔지니어들도 구분 못해요..
기본적으로 픽업 배열도 다르고...; 스케일도 다른데..용...;;
물론 앰프나 이펙터 설정을 통해서 비슷하게 만들수야 있겠지만..;;
어느정도 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150만원~200만원 정도대에 양산품이면 거의 해당 브랜드의 최고의 스펙이구요... 일반인은 넘치쥬.......... .. 그 이상대부터는 정말 약간의 차이에 엄청난 가격을 지불하셔야 하구요. 그리고 기타 소리는 손맛이쥬... 프로들은 어떤 기타를 줘도 톤을 뽑아내쟌아요.. 못치는 사람은 천만원짜리 쥐어줘도 못치긴 마찬가지구요. 또한 그 차이가 나에게 맞는건지 아닌지도 알아 보셔야 합니다. 중고 추천드리구요 저가라면 20만원대의 스윙 R2 /R3 정도 노브랜드중에 JB 커스텀 중고 30만원 외제하면 펜더 중고 추천드립니다. 연주하기는 레스폴보다는 스트렛류가 유리할겁니다.
초보니 20짜리 살게유
30정도는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ㄷㄷㄷ
펜더가조아요
차이 엄청 많죠~ 원목 등급 차이랑 저항 및 콘덴서 기판, 픽업 등등...심지어 헤드머신에.... 넥 재질부터
기타를 사시기전에 내가 치고자하는 음악의 성향을 알고 그에 맞춰서 기타를 사는것도 방법이죠~ 깁슨 팬더 성향이 워낙 달라서
내는 소리가 많이 다른가보네요
음색이라고도 하죠... 뭐 솔직히 엄청 크게 차이나는건 아닙니다만 그래도 텔레케스터, 스트라토케스터, 세미할로우, 할로우, 레스폴 이 종류에 소리의 차이는 뚜렷하게 납니다.
목재, 픽업, 브릿지 등 액세서리가 다르죠~
비싼 기타는 프렛엣지부분도 섬세하게 작업해서 연주하기 수월한 면도 있고요.
특히 비싼 기타는 탑에 올라가는 나무 등급이 높아서 무늬가 아름답더군요~
저도 일렉 몇대 있긴한데.. 이게 참 놓고 보기만해도 흐뭇하더라구요 ㅎㅎ
디지털에 비해 아날로그 제품들은 수집하는 재미가 있는것 같아요.
연주는 1년에 한두번 할까 말까하는데.. 이제 슬슬 보내줘야 하나 싶기도 하고 ㅠㅠ
기타도 기타지만 이펙터 앰프 캐비닛 무시 못합니다...
목재의 종류, 목재의 연결방식, 목재의 피니쉬 방식, 목재의 건조기간, 지판의 재질, 줄감는거(갑자기 이름이 생각안남)의 재질과 기어비, 픽업(퉁기타 픽업도 좋은건 30만 이상), 스트링값(좋은건 3,4만원)
그리고 이름값, 커스텀은 더 비쌈.
대충 이정도네요.
뮬에 들르셔서 공부도 하고 눈팅도 좀 하시기를 추천 합니다.
공장 생산품은 퀼리티로 본다고 해도 일단 커스텀류는 최고의 빌더들이 최고의 노하우 감성으로 만드니 당연히~
가격 편차가 엄청나죠.거기에 따른 가성비 감성비 편차 심합니다.
공연 안하실꺼면 20~30만원대(중고), 공연 할꺼면 40~60(중고)정도로 시작해보세요.
돈 많으시면 그냥 미펜 리이슈랑 깁슨 스탠다드 두개 사시면 됩니다.
일렉기타는 이펙터, 앰프에 따라 소리많이 달라지고 여기에도 돈이 꽤 들어갑니다...
100만원 정도 사면.. 그랜져정도 차 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