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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사진의 방향성

몇일전에 당신에세 사진이란?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었죠
추천인기글에도 갔던걸로 기억을 하는데요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canon_d30_forum&category=2&no...
(일면식도 없는 아다니님글을 인용하였습니다. 문제가 되면 링크는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뎃글의 대부분이 기록, 기억, 추억등과 관련된것이 많았다고 생각이 됨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나도 사진의 역할은 기록, 기억, 추억의 회상일까요?
시간이 지나서 기록,기억,추억이라는 사진의 역할들을 대체할 다른 무언가가 있다면
그때에 사진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댓글
  • 체리쥬스~ 2017/06/05 16:01

    영상이 일상으로 급격하게 들어오고 있다지만 개인적인 사진의 영역은 영상에 비해서 더 고화소인 장점을 앞세워서 혹은 더 낮은 용량을 앞세워서 기존의 역할을 이어나갈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영상 역시도 4K같은 고화질로 더 업글을 시키기는 하지만 사진에 비해서는 그 발전이 더딜수 밖에 없다보니 상생이 충분히 가능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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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ark3]타조알 2017/06/05 16:07

    불과 몇년전만 해도 4K 동영상이 별로 없어서 타임랩스로 4K 만들어 보겠다고 밤잠을 설쳤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오막삼에서 오막포의 경우 동영상은 많은 발전이 이루어 졌지만, 사진적으로는 큰 발전은 없었다고 봄니다.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다고 볼때 기록성이 더 좋은 영상부분이 앞으로 더 발전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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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리쥬스~ 2017/06/05 16:13

    핸드폰으로 찍구 액션캠으로두 찍구 저가형 드론으로두 4K를 담아낼수 있는 현실이지만,
    단순히 해상도만을 발전의 척도로 보았을때에 기준이 Full HD에서 4K로 옮겨가는 시간은 엄청 오래 걸렷지만, 디지털 사진이 2~400만화소에서 지금의 적게는 2천만. 조금 신경 쓰는 사람들도 3~4천만 화소를 얻는데까지의 시간을 비교적 짧은 시간이라구 생각해서요.
    그리구 시장이 제품을 만들어서 시장분위기가 바뀌는것이 크다라고 하면 물론 8K나 그 이상의 영상들도 발표는 되고 있지만 일반소비자가 쉽게 경험을 하기까지는 아직 멀은 미래라고 보니깐요. 사진은 사진의 길대로, 영상은 영상의 길대로 갈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그 두가지를 하나의 카메라로 다 할수 있으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즐거운 일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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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 2017/06/05 16:41

    기술은 발전하고 AI까지 떠들지만 타임머신이 개발되기 전까지 시간을 거슬러 담을 순 없지요.
    그리고 레트로는 항상 인간의 감성을 건드는 법이니 좀비처럼 되살아나면서 존재는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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