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를 물에 넣고 천천히 익히면 자기가 죽는지도 모르고 죽는데,
갑자기 뜨거운 물을 부면 깜짝 놀라 도망가기 때문에 살수 있음.
개돼지들도 이와 같음.
아무리 말해줘도 문통과 있을때는 개거품을 물고 비난하더니,
갑자기 굥통을 부어주니 깜짝놀라 도망감.
아, 이런걸로 좋아해야 하는게 서글품.
이게 일종의 세례가 되어서 제발 좀... 변했으면 좋겠음.
https://cohabe.com/sisa/2513095
문통 이후 굥통이 되서 좋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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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비공 많이 받겠지만
재벌이나 특권층이 일반 서민들 개돼지로 보는 이유가 있심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시절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끌려가 고문받고 죽고해도 사람들이 크게 바뀌지 않은거 같심돠
다들 유명하고 인기많은 정치인이 썩어빠졌어도 앞에서 사탕발림소리하면 좋아함돠
오유에도 사람들이 씹선비 싫어하듯이 대쪽같고 오른소리 하는 정치인은 인기가 없고 사람들이 싫어함돠
뭐가 옳바른지 계속 관심같고 공부를 해야지 알수 있는데 대부분 그 힘든 과정은 안하고 싫어함돠
우리나라 사람들은 논리보다는 자기 감정에 충실하다고 봅니다.
미개한거죠
당장의 자기 맘에 드는 소리하면 옳지 안다는걸 알면서도 지지함
홍준표, 오세훈, 이준석, 안동운 등은 훨씬 나을거야.
저도 예전에는 아무리 멍청해도 사람을 개돼지 취급을 한다는게 어이가 없고 그러면 안된다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런데 몇년 더 살면서 겪어보니 개돼지 맞더라고요
사람의 치졸한 본성을 알게되서 씁쓸함... 만만하면 차와와처럼 있는대로 물어뜯고 은퇴했는데도 굳이 가서 새벽까지 고성방가 욕하면서 지랄함. 반면 경제 개박살내고 법이 지맘대로하고 세금으로 술이랑 몇백만원치 밥쳐먹어도 조용함... 왜 매국당놈들이 국민들 개돼지 취급했는지 납득이 됨
개돼지들은 우리나라 정치를 좌우로 구분하면서 당연한 것으로 여기더라고.... '좌파'엔 기본적인 거부감을 보이고.
자신의 영달을 위해선 나라도 팔아먹고, 친구도 팔아먹고, 약자는 짖밟고, 죽이고... 그 무엇도 합리화 되는 ㅆㄹㄱ 들이 자기들의 행동에 제약을 가하는 상대들을 좌파 빨갱이로 조작하고, 자신들은 우파라고 치부하며 만들어진 환상일 뿐이라는걸 아무리 설명해 줘도 인정하질 못하더라....
인간은 바뀌지 않는다...
저도 느낀게 촛불 든지 얼마 됬다고 다시 이렇게 된 건지
사람들이 경각심이 너무 얕은거 같다고 느꼈음
보통 말해주면 바뀔려는 형태라도 보이는게 보통인데
뭔 말도 안되는 음모론에 듣도 보도 못한 고인 밈에 허구한 날 문통 타령
자극에 미쳐있고 모든 선에 위선 딱지 붙여서 혐오하는 정신 나간 짓이나 하고 있고
말로는 못들어 처먹고 몸으로 직접 겪어봐야 느끼겠구나 싶었음..
점점 중국화 되고 있는거 같은데 이걸 바꿀 타이밍이 나오냐 안나오냐가 관건인거같음..
신천지마냥 광신도인데 과연 .. 알까요..
그냥 시련이고 믿음의 상황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