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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영화에 대한 오래된 오해 甲.JPG







Q. 공동경비구역 JSA는 워낙 대중적인 영화였다보니


박찬욱의 개성이 덜 들어간, 감독 본인이 색을 죽인 작품이라 보는 견해가 있다.



그렇게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제로는 어떤가?




















A. ㄴㄴ


딱히 간섭이 있었다든가 억지로 나의 색을 죽였다든가 그랬던건 아니다.


특별히 대중적인 화법을 쓴 것도 아니다.



내 행보에 아주 중요한 영향을 끼친 것은 맞지만.




댓글

  • 미트쵸퍼
    2022/07/11 19:32

    섹♡랑 폭력 어디감

    (yKTJWC)


  • 지정생존자
    2022/07/11 19:34

    대중적이면 개성이 없는것일까?

    (yKTJWC)


  • 닥자터자피자
    2022/07/11 19:34

    반대로 영상에서 그거 얘기하시더라.
    <복수는 나의 것>을 찍기 위해서는 <공동구역 JSA>이 필요했다.
    물론 그렇다고 공동구역을 억지로 만들었던 건 아니라고.

    (yKTJWC)

(yKTJW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