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커피숖에서 왜 공부를 하는 거임?

링딩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박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에서 공부를 하든 수다를 떨든 잠을 자든 상관없죠. 물론 독서실이나 수면실 같은 분위기를 생각하고 하는 거면 문제가 있지만요

ㅁㅈ; 카페는 시끄러워서 공부집중되는사람만 가는곳아닌가요

스터디 한다고 카페에서 남들 조용히 하라는 것들도 병신이고 아무리 카페라도 지 음악소리 크게 트는 것도 병신.
둘다 민폐 끼치지 말고 둘다 좀 꺼져줬으면

카페는 당연히 어느정도 소음 예상하고 가는 곳인데 얼마나 시끄럽게 굴었으면 조용히 좀 해달라고 클레임 먹었을까...?
링딩동 틀고 진상짓 하는것만 봐도 사이즈가 나옴.

공부하려고 커피샾 가는거 저도 좋아해서 괜찮은데 ㅋㅋ
조용한거 기대하면 애초에 가면 안되죠 ㅋㅋ 시끄러우면 이어폰 본인들이 껴야죵 ㅋㅋ

까페에서 공부를 하는 이유는 사실
'소음을 찾아서' 온 거죠.
사람들 조곤조곤 이야기하는 소리,
잔이 테이블 위에 놓이는 소리 등등 일상소음이
오히려 무언가에 집중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건
화이트노이즈 효과 본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죠.
그러나 자기가 통제할 수 없는 소음을 찾아왔다는 건
내가 예측한 것보다 더 큰 소음이 있더라도 감수해야하는 건데
멍청한 것들이 공부가 무슨 벼슬이라도 되는 건 줄 알고 여기저기 설치는거죠.
너무 큰 소리로 떠드는 건 무례한 일이지만
그게 공부에 방해되어서가 이유가 되면 안됩니다.

링딩동을 트는건 악마의 유혹입니다. 하루 종일 링딩동만 생각난다고 하던데 ㅋㅋ

공부하는건 상관없는데
무슨 상전인줄 알고 조용히좀 해달라는 애들 다 쫓아보내야댐 ㅋㅋㅋ

뭐든 적당해야죠.

유난만 안떨면 링딩동 들을일이 없는걸 것도 카페서..

링딩동 암욜맨 오로나민 C 등등 다 틀었으면..ㅋㅋㅋㅋ

링딩동 링딩동 링디기디기 링딩동~ 오빠차 뽑았다 널 데리러 가\(^o^)/  쏘리쏘리쏘리쏘리 내까 내까내까 먼줘 눼게 눼게 눼게 빠져 버려버려버려 베이붸~

최소 30분당 음료 하나씩 먹으면서 공부하면 될거같은데...

암욜맨도 틀어주지...

나도 카페가 공부잘되서 자주하는데 애초에 카페가 독서실인줄알고 조용히해달라는게 진상인것같은데;;;
근데 저런 사람들때매 조용히 공부하는 사람들까지 욕하지않았으면;;여긴 없지만 제목이 그렇네요.

스타벅스가 유난히 공부하러오는 사람들이 많은 느낌

사이다 ㅋㅋㅋ

카페는 독서실이 아닙니다.
내가 공부하는데 시끄럽다고 해서 조용히 해달라고 할 권리도 없고
이런 소리를 들은 글쓴이같은 사람도 협조해 줄 의무도 없습니다.
걍 미틴년놈들한테 미틴 대응을 하신거죠.

시내 스벅에 사람이 꽉차서 빈자리잇나보고 먹고가는 주문을 할수있는가게에 공부한다고 혼자 4인테이블을 책다펴놓고 이어폰꽂고....

아무리 그래도 링딩동은 너무 잔인하다...

카페측과 카페공부족의 전쟁은 의외로 역사가 깊죠

거기서 공부하는 애 치고 공부 잘하는애 못봄 ㅋㅋㅋㅋ

게시판을 잘못찾았어요!!
완전 사이다잖아 ㅋㅋㅋ

우리 집근처 스벅에도 걍 스터디 천국이더만.

참... 알바만 불쌍하지

요즘은 대학가 근처에 스터디전용 까페도 많은데 참.....
제가 대학 다닐 때는 도서관 열람실 바깥 테이블에서 스터디하거나 빈 강의실 빌려서 스터디 했었는데
요즘은 안 그러나요?

음료수 그거 빨아 먹는 소리가 크면 얼마나 크다고 조용히 해달래.....  자바칩 몇개 먹는 그 짧은 시간을 못참아서 남한테 시끄럽다고 그러냐.. 참 뻔뻔한거같다..

카페라는 공간에서 공부하는 건 본인 자유인데 거기서 떠드는 것도 다른 사람 자유.
당연히 그거 감안하고 카페라는 곳에 오는건데 독서실 분위기를 강요하면 당연히 비정상아닌가....
몰염치한 사람들 많네요.

근데 저도 커피숍에서 공부하던 사람이 저랑 친구가
좀 수다떠니 갑자기 책장을 쫙쫙넘기고 한숨쉬고
짜증난다는 티를 팍팍 내길래
갑자기 우리가 눈치를 보게되더라구요
수다떨고 쉬러 온곳에서 숨막혀서 얼마안있다 나왔는데
커피숍2층 한가운데에서 책상 여러개붙여놓고
책이랑 노트북 줄줄이 늘여놓고 공부하면서
오는 사람들 그런식으로 쫓아내는거같았음ㅋㅋㅋㅋㅋ
진짜 진정한 커피숍 전세ㅋㅋㅋㅋ

초4인 우리 딸도 카페가면 카페음악 들으면서 수학 문제 잘만 풀던데.. 가끔 데리고 가서 공부하면 괜히 있어보이는지 좋아하는데.. 자기들이 조용히 공부하고 싶으면 스터디룸을 가야지

영화보고 음악듣는 사람이나 자리 차지하고 공부하는 사람이나 같은거 같아보이는데.

지들이 이어폰 끼고 공부하던가

링딩동 멋지네요... 나도 그노래불러야겠다.ㅎㅎ 스터디하는 카페가 있는데 가끔 독서실처럼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뭐... 카페니까 어쩌라고 하면서 스터디함. ㅎㅎ

진짜 미스테리..

옆에서 수다떠는 사람 눈치줄 게 아니라 지가 도서실엘 갔어야지... 카페가 차마시며 수다떠는 곳인데..

매출만 올려주면 뭘하던 상관없는데 둘다 오바떨었네요

저지랄 할꺼면 대체 왜 스터디카페나 독서실안가는지 의문
거기서는 죄다 공부만 하니까 뭔가 카페에서 열심히 공부하면 몰입하는 멋진? 스스로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줄수없어서?
동네스벅이야 그렇다 치는데 번화가 스벅에서 공부하는 사람들보면 ????ㅋㅋㅋㅋㅋ?? 이러는게 현실

카페에서 bgm으로 링딩동을 틀면 됨. ㅋㅋ

카페 공부족과 영어 스피킹 모임과 매치시켜보고 싶어요.

공부할거면 알아서 공부 집중하시고
노래들을거면 알아서 이어폰 써야지

카페에서 공부하는건 진짜 카페 특유의 소음때문에 가는거 아닌가...소음 차단을 위한거면 집이나 독서실에서 공부해야지

솔직히 커피 한잔에 자리잡고 몇시간이고 있는거도 카페측에 폐 끼치는거 아닌가요?
임대료만 해도 얼만데.. 그 사람들 없으면 적으면 몇명 많으면 수십명은 들어와서 마시고 수다 떨고 나갈텐데..
카페 이미지 때문에  그냥 두는거지 솔직히 그사람들은 차지하는 면적 대비 임대료도 안나올듯..
물론 카페측에서 냅두는걸 내가 왈가왈부 할건 아니긴 하죠.
그저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카페가서 자리 오래 차지할 땐 주기적으로 계속 이것저것 디저트나 음료 시켜먹는편

저도 주말에 이따끔씩 카페에 노트북 들고 가서 일하곤 하는데 몇몇 진상 유형이 정해져 있음
카페가 도서관인 줄 아는 커플 : 혼자서 차분히 공부하는 애 치고 주변에 조용히 해달라는 걸 아직은 본적이 없음
단체 아줌마 : 그 정도로 크게 떠들거면 차라리 준꼬를 추천함
술먹은 아저씨들 : 해장을 왜 커피와 아이스크림으로 하고 지랄인지...-_-, 니들이 2차를 어디로 가는지 왜 내가 알아야 하냐고
그런데 대판 싸우는 커플은 대승적으로 다 이해함. 나와 내 주변까지 모두....

노 스터디존을 만들어야되나 참....진상도 여러가지로 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