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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꺼내기 쉽지 않네요

카페에 가서 카메라를 꺼내서 슬쩍 몇컷 찍었는데 미소와함께 카메라를 참 좋아하시나봐요...하면서 바리스타가 말을 거시네요 ㄷㄷ
m4에 35.8인데도 주변 시선집중이네요
마음은 2470 gm2 사고싶었는데 충격받고 보류 중입니다 ㅠㅠ

댓글
  • Lota 2022/07/11 16:24

    카페라는 업종이 고객이 멋진 사진을 찍어서 sns에 올려주면
    그 글을 보고 손님이 찾아오고 하는 업종이다보니...
    아마 삼겹살 무한리필이었으면, 금령같은거 꺼내시지 않는 한
    업주분들 신경 안쓰실거에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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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룽이 2022/07/11 17:13

    아 네 저는 문득 카메라 꺼낸 컨셉이고싶은데 덕력 있게 보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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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nhumans 2022/07/11 18:26

    저도 취미로 카페 투어하면서 사진찍는데 작은 카페서 사진찍기엔 m4에 35금으로 찍다가 그마저도 크고 괜히 사장님이나 다른 손님들 눈치보이고 부담스러워서 40g로 바꿨는데 그마저도 부담이네요ㅋㅋㅋ
    요즘은 걍 사진찍어도 되냐고 먼저 물어보고 찍어요 그래야 맘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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