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접사장비입니다.
K-S2 + DFA100 MacroWR,+ TOPAZ EXTENSION TUBE + METZ 15MS-1 조합입니다.
한동안 접사를 안찍었던 이유는 물백마 조리개를 조여도 최대개방으로만 찍혀서
AS를 맞겼는데 물백마를 어떻게 뜯으신건지...
물백마 방진방적 실링 부분 금속이 찌그러지고 주위에 기스도 나있고...
이걸 AS후 바로 발견했어야 했는데 나중에 쓰려고 꺼냈다가 발견해서
하소연도 못하고 다른 장비들 팔때 팔지도 못하고 그냥 사무실 서랍에 쳐박아 두고만 있었네요 ^^;;
덩달아 다른 접사장비들도 햇빛을 못본채 같이 쳐박혀있고
사실 아직도 방진방적 기능 할지 안할지 걱정이 되긴하는데...
며칠전 전대미문님을 필두로 올려주신 접사사진에 자극받아 이번 여름에는 조금이나마 찍어보려고 합니다.
마침 싱크케이블이 많이 헐거워 여기저기 찾던중에 국내에서 1-1싱크 케이블 판매하는 업체를 발견해서 어제 주문했는데
오늘 도착해서 확인해보니 결합부만 조금 조여서 쓰니 문제는 없을것 같네요. ^^
올해도 많이는 안찍겠지만 좀 찍어서 올려보겠습니다! ^^
오. 물백마가 등장했네요^^
댓글에 그 링크에서 구매하신거면 여분으로 저도 구매해야 겠습니다.
네네. 젤 마지막에 링크예요. ^^
접사의 세계도 역시 많은 준비가 필요하군요
엄청난 열정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