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특정 정권이 들어서면 전기료 인상의 프레임은 똑같다.
1인당 전기사용량이 많으니 전기료를 인상해야 된다.
한전 1분기만 몇조 적자발생.
그런데 그런소리를 해대는 한전의 평균보수가 얼마인지 아는가 ?
8천만원 + @ (성과금)
꿈의 직장이다.
특정정권이 들어서면 여름에 들려오는 레파토리와 프레임
여름철 전기 사용량이 폭증해서 예비전력 몇% 붕괴.
서민들의 전기 사용량이 많아서 전기가 부족하다는 프레임이다.
정말 서민들이 그렇게 전기를 많이 사용할까?
그들의 레파토리는 항상 단어에 교묘한 함정이 있다.
1인당 전기사용량
진실은 무었일까 ?
1 프레임 씌우기
1인당 전기 사용량 세계3위
2 진실은 ? 가정용 전기사용량은 OECD 평균보다 턱없이 낮다.
3 1인당 전기사용량이라는 단어의 함정
산업부문 과 가정용을 구분하지 않고 합하여 1인당 전기사용량으로 표시
4 도대체 왜 저것들은 변하질 않는가?
산업용 전기 사용량이 많으니 혜택을 받고 있는 산업용 전기사용료를
올려야 한다. 이것이 맞는것이지
산업용 전기 사용량이 많으니 서민의 전기료를 올려야 한다?
전 정부에선 전기료 폭탄 맞는 국민을 위해 전기료 인하를 해줬지만
윤석열 이 멧돼지 정부는 국민에게 희생할것을 강요하고 있는중....
산업용 전기 병아리 눈꼽만큼만 올려도 적자메꿀듯
이런글 베오베가야합니다.널리퍼져라
민영화 시키려고 개돼지들 세뇌중이죠.
국가 스테그플레이션 상황에서 작은정부 외치는 미친인간들은 브라질 비리검사출신 대통령과 굥밖에 없는거 같군요.
이정도로 개난리치면 지지율이 20프로이하로 떨어져야 정상인데 40정도는 나오니 희망이 안보이는군요.
부자들을 위한 잘 사는 사람들을 위한 친기업적인 정책을 시행하고 행동하는 당을 밀어주는 사람이 많은 걸 보면 나만 거지이고 서민인건가 싶기도 하고
아니면 아직도 말도 안되는 낙수효과를 믿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나 싶기도 하고
참 이해도 안가고 답답 합니다
회사에 오래있으니 집에서 전기를 많이 못씀.
그들에겐 팩트따위 중요하지 않음.
하나 더 더하자면 산업용 전기 올리면 물건값 더 오르니까 다들 힘들어 진다니까 빼액~~~시전하면서 공포감 주고있어요...뭐 전기료 안올린다고 물건값 안올리나요? ㅈㄹ하고 있어 진짜 ..ㅉㅉㅉ
산업용 전기를 쓰는 기업들은 일단 엄청 싸게 씁니다.
그리고, 그 싼 전기를 아껴 쓰면 잘 했다고 포상금을 받습니다.
어떤 기업은 연간 600억 이상 받기도 했습니다.
이정도 포상금을 받으려면 절약 규모가 꽤 커야겠죠.
절약 규모가 크다는 건 기업 규모가 크다는 겁니다.
네. 그 포상금, 전부 대기업이 받아갑니다.
한전이 성과급은 아니라고 하는데 왜 자꾸 성과급 이야기가 나오는지… 한전에 일하는 사람들도 민영화 반대하는 추세인데 갈라치기가 될만한 추측은 자제하고 팩트만 개시하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