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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아내의 육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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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배움에 반성깊이 하고 갑니다.
오늘 하나 배우고 간다 간단한건데 정말 유익하네
적국의 민간인 삶이 녹록치 않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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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결혼부터 해야겠군.
이거 정말 좋은방법이에요.
조카 데리고 마트갈때,
비슷한 방법으로 미리 골라놓고
스케치북에 살 물건들 그림그린 다음에
시장놀이하듯이 찾아오는거 했는데,
엄청 신나하면서 물건을 들고오긴 커녕..
장난감 코너 지나가다 꼿혀서 망부석됨.
헌데 세째줄에 웬 시댁?
질 좋은 채소 및 과일 고르기 가르쳐두면 좋아요~
퀘스트를 주는거군요 ㅎㅎ 작은 장바구니 하나 들면 완전 집중할듯
난 조카 돌볼때 조카가 때쓸만한 가게 지나가려면 걍 안고 뛰었는데 못보게
저도 마트 가기전에는 아이들한테 꼭 말을 해줍니다.
오늘은 마트에 식재료와 주방용품을 사러 가는 날이기때문에
너희들 장난감코너에서 떼쓰면 안된다.
나중에 장난감 사는 날에 꼭 사줄테니 그때 사고 싶은걸 보기만 하는거다.
그렇게 해서 우이독경이라는 사자성어가 탄생했나봅니다.
옛날부터 그런 말이 있지요.'아들 하나 잘못 기르면 한 집안이 망하고, 딸 하나 잘못 기르면 두 집안이 망한다' 라고 말입니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해당됩니다. '아들 하나 잘 기르면 한 집안이 흥하지만, 딸 하나 잘 기르면 두 집안이 흥한다'고 말입니다. 현명한 아내를 만다는 것은 남편으로서도 행복이지만, 가장으로선 더 큰 행복입니다. 시댁과 처갓집이 모두 흥 할 수 있는 법이지요.
아니.. 그러면 내꺼 못사자나요..
아들 이거 사고 싶어?? 하면서 제꺼 하나 찔러 넣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