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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내 어머니가 되어줄 여성이었다!!



8살 연하였지만, 의외로 의젓하고 어른스러웠던 남친.


하지만 그는 7살에 어머니를 잃고 어머니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어른스러움을 연기해야만 했음.


남친의 비밀을 알게 된 고민녀는 남친의 어리광을 받아주기로 하는데.....





어리광(?)을 부리기 시작한 남친.


선을 넘는 부탁도 있었지만 여기까지는 큰 문제가 없었는데...



어느날 애칭을 붙여 불러주기 시작한 남친.









고민녀를 [마미]라고 부르기 시작한 남친.


심지어 단둘끼리의 애칭이 아닌, SNS에 공개적으로 [마미]라고 부르면서


남친의 친구들 사이에도 알려지기 시작













급기야 만취한 친구들에게 웃음거리가 되버린 고민녀








결국 남친의 사과로 일단락 되는 듯... 했으나


남친은 입에 붙어버린 [마미]를 쉽사리 버리지 못함









남친의 가족을 만난 자리에서도


아버지와 여동생 앞에서 고민녀를 [마미]라고 불러버린 남친.


그걸 대리사과 해달라고 부탁까지 함


거기다가






여동생 교복 구매까지 어머니 역으로 가달라는 남친










댓글

  • 사오리P(Mute)
    2022/07/07 21:43

    Oh...

    (D8qwhj)


  • 철충기생체
    2022/07/07 21:45

    유게에서 마망 거리는 것과는 비교가 안되네...
    사정이야 있다지만

    (D8qwhj)


  • 3.5파이
    2022/07/07 21:45

    마망

    (D8qwhj)


  • 용신
    2022/07/07 21:47

    허...

    (D8qwhj)


  • 까만폭군
    2022/07/07 21:47

    다른 사람에게 기대고 싶고 의지하고 싶은 감정은 알겠는데
    발톱 깎아줘, 빨래 해줘, 설거지 해줘, 밥 해줘..
    이건 의지고 어리광을 넘어선 최소한의 자기관리도 못하고 민폐잖아
    이거 갖고 화내면 사랑해서 그렇다고 말하면서
    자기가 한 행동에 악의는 없다는 듯이 말하는데 준내 극혐이다.

    (D8qwhj)


  • 냐옹쿠키
    2022/07/07 21:52

    차라리 그냥 누나라고 하던가..

    (D8qwhj)


  • 숨어있던울프맨
    2022/07/07 21:53

    연상인 사람들은 연상티 나게 하는 것 자체를 싫어해서 누나 소리도 싫어하기도 하는데
    엄마라고 그러면 어후;

    (D8qwhj)


  • 밤끝살이
    2022/07/07 21:53

    방송은뭐다?

    (D8qwhj)


  • 냐옹쿠키
    2022/07/07 21:53

    섹♡

    (D8qwhj)


  • iil!IililI
    2022/07/07 21:53

    마망 ㅠㅠ

    (D8qwhj)

(D8qwh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