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에서는
마지막 가는 길은 스스로 정하는 셀프 장례가 인기임
일본 사이타마에 사는 야마다(66)씨
관에도 누워보고 ..
즐겁게 영정사진도 한방 찍어봄 ㅋㅋㅋㅋㅋㅋ
(나죽었다!)
일본 대형 유통센터에서 흔히 열리는 셀프 장례회 설명회의 모습임
장례식 뿐만 아니라
연금,상속 문제등 다양한 문제를 상담해주고
상품도 팜
본인의 사정에 맞는 다양한 상품들을 잘 따져보고 수만명에 달하는
셀프장례회원들이 업체와 협상하는 방식이라
죽을때 최대한 저렴하게 갈수있음
65세 이상 고령자의 절반 이상이 부부 단둘이 살거나
1인가구인 일본의 현실이 셀프장례의 인기비결!
고령화와 가족해체 속에 셀프 장례는 일본의 고령자들 사이에서는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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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사체 발견이 늦어서
부폐되는 일 없게
꾸준한 연락을 통해 깔끔하게 처리해준다함
난 친구들하고 죽으면
빕스 에슐리같은데서 클래식 틀어놓고 뷔폐로 하기로했음 ㅇㅇ;
근데 난 만약 되게 소중한사람이 죽으면 진수성찬이 있어도 딱히 입맛이 돌진않을것같애
근데 빕스 에슐리에서 대절 안해줄거같다 그러면
꾸준하게 연락오는거만 해도 좋긴하겠다
좋긴하다
난 친구들하고 죽으면
빕스 에슐리같은데서 클래식 틀어놓고 뷔폐로 하기로했음 ㅇㅇ;
유쾌하네ㅋㅋㅋㅋ
굳이 죽어서 우울한데 된장국 퍼먹으면서 할필요 없다고 느껴서 ㅋㅋ;;
애슐리 빌려서 영정사진에 아이고... 아이고...
근데 난 만약 되게 소중한사람이 죽으면 진수성찬이 있어도 딱히 입맛이 돌진않을것같애
근데 빕스 에슐리에서 대절 안해줄거같다 그러면
꾸준하게 연락오는거만 해도 좋긴하겠다
새로운 직업이네
좋긴하다
근데 그래도 뭔가 찜찜하다...
나는 내 또래 이하는 더이상 늙어죽진 않을것 같은데
저런거 한 10년 20년 후면 이 나라에도 필요해 보이는데
중년 넘어가면 장래절차 미리 변호사랑 상담해서 대략적으로 나마 정해놓는게 좋을것 같은데
내 미래군 후후
영정사진 저렇게 밝게 찍는거는 진짜 좋은거 같다
난 친구들이랑 죽으면 먼저죽은놈가지고
고인드립친다고 했는뎅
사회가 바뀌다보니 저런 직업도 생기는구나... 우리나라도 조만간 고령화 문제 심각해질텐데 관련주 하나 사두는게 좋을지도...
한국에서도 티나게 팔릴것 같은데
팔면 나도 하나 살것같아
내친구들끼리 각자 먼저 죽으면 서로 가져 갈거 정해놨음
꾸준히 연락해주는게 제일 든든하것네 죽은거 아니라도 사람 냄새 맡으며 살수있는거니께
독거노인 문제는 갈수록 심각해지니까 당연히 발달하게 될 사업
스마트폰의 발달로 카톡 같은 서비스는 당연히 나올 것 이었다.
부'패'
농담이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곧 들어올 문화같다.
10년 후면 유행할 듯
요즘이 아닐텐데 저거 내가 뉴스로 본 진 꽤 된 거 같은데
한 1년 전 쯤에 나왔던 내용 같은데?
안락사나 허용해 주면 좋겠음.
살만큼 살았다 싶으면 친구들과 맛있는 밥 한끼 같이 먹고 하루 놀다가 씻고서
잠자리 드는 것 처럼 떠나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