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은 산만하고, 중반은 지루하고, 종반은 유치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없진 않았어요. 나름 신선했고.
이런 그지같은 비쥬얼에도 불구하고 혼신의 연기를 다하는 크리스천 베일의 열정에 감탄
'MCU에서 이런 빌런은 처음. 토르 빌런 중에 보기보다 제일 훌륭'
IMAX 필요없으니 비싼 관 거르고 조조 같은 걸로 저렴히 보신다면 추천해요.
앞으로 스토리든 연출이든 타이카 와이티티가 MCU에 관여하는 일은 더이상 없었으면.
이런 만화같은 토르보단, 1편의 햄릿같은 토르가 더 좋았던 1인.
실망스럽군요ㅠ
게이설정도 두 번이나 나오고, 타이카 와이티티가 직접 출연하는 그 돌멩이괴물의 무의미하고 산만한 드립들이 몰입 방해하고...
스토리 라인이 매끄럽지 못해요. 막판엔 좀 실소가...
코르그가 살아있는한 불가능
걔가 제일 싫음. 따지고 보면 말만 많지 영양가도 없는데 꾸준히 나오네요.
가오갤 멤버들 볼려고 봤음.... 우리 스타로드 넘 늙...ㅜ..ㅜ
토르시리즈중 3편은 나름 괜찮았는데......엄청기대하고 보고싶었는데 별루군요~~~~ㅠㅠ;;
3편 좋아하시면 실망은 안하실지도 ㅋ 분위기 비슷해요.
저도 12편 좋아합니다 점점 유치해지는 느낌
점점 유치에 한 표 추가
이런말하긴 그런데 역대 본영회 최악에 손꼽힙니다
본영화중에 7광구도 포함됨
다행히 저는 역대 최악은 아니었네요. 베일형에 만족합니다.
예고편봐도 유치할거 같아보여요. 개인적으로 토르시리즈 노잼이라…
최악의 영화
크리스천 베일..
다크나이트 배트맨이
왜 저런 악당을...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