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의외로 행동력이 굉장한 아틔시(나가시소면)

2021년 8월 23일 방송 중...

(이미 번역 클립은 있지만 홀로라이브 섬머를 기원하며 작업했음.)

갑자기 아틔시로부터 연락이 왔는데

"요아소비의 *밤을 어루만지다 슬프지 않아? 울 것 같아..."

라는 메시지에 당황한 오카유.

(원곡은 밤을 달리다인데, 오카유가 잘못 말한 듯.)

"나도 그 노래 듣고 있어, 아야세씨 좋지!~"

라고 대답했는데 아틔시가 그 노래에 감화되어 쓸쓸해진 모양이라서

쉬는 날에 나가시 소면을 하자고 권유해 왔다.

"나가시 소면이...뭐지???"

"빙글빙글 도는 녀석."

"아~집에서도 할 수 있는 거 말이구나. 나, 하는 거라면 그게 좋아!"

옛날에 *세이킨이라는 사람이 했던 

워터 슬라이드 나가시 소면!

(유튜버)

"뭐야 이거, 굉장해! 엄청 좋잖아, 살래~  당일에 오카유 집으로 가지고 갈게~"

그렇게 시온까지 불러서 3명이 함께 나가시소면을 하기로 함.

먼저 시온이 오고 다음에 아틔시가 왔는데

그냥 택배로 보냈으면 좋았을 것을 

컴퓨터 모니터만큼 커다란 워터 슬라이드를 

조그마한 몸으로 낑낑거리면서 들고 옴.

이미, 현관에 도착한 순간부터 재밌었다고...

그런데 아틔시가 갑자기 달콤한 계란말이가 먹고 싶다고 함.

"계란말이??? 나가시 소면은 어쩌고..."

"그래도 내가 만든 게 아니라 남이 해준 달콤한 계란말이가 먹고 싶단 말이야!"

라면서 떼를 씀.

(귀엽...)

귀찮구만~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계란을 사러간 

아틔시를 스키스기들.

시온과 오카유가 조리반을 맡고 

아틔시가 조립반을 맡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셋이 낑낑거리면서 제작함.

그래도 어떻게 먹기는 함.

(시온 낫토...rip)

그래도 아틔시의 행동력 덕분에

올해 처음으로 여름 같은 일을 할 수 있어서 엄청 재밌었다는 오카유

참고로 워터 슬라이더는 아틔시가 가져감.

처음에는 두고 가려고 했는데

하다보니까 재밌어진 모양이라고...

아틔시는 귀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