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어느 정도 주작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보다보다 그렇게 뚝배기를 깨고 싶어 밤중에 갑자기 글쓰네요
사연이 초등학교4학년 부터 중2까지 딸을 엄마가 무슨 노예처럼 인격체로도 안보네요... 자기는 할거 다하고 살았다면서
그렇게 살다보니 자유 주면 안된다고 딸 학교 끝나자 말자 바로 미용실에서 일시키고 공부하겠다는데 안시켜줘,
조금 놀고싶다는거 안됨 저녁까지 일시키고는 집가서도 집안일 시켜... 근데 오빠는 고2라고 안시키고 심지어 중딩때도 안시켜보고 ㅋㅋㅋ
거다가 딸 일시켜놓고 tv보고 집가서도 tv보고 그 이유는 tv덕후라서 딸이 스마트폰으로 게임하는 거 추잡스럽다고 대학생까지 없어야
되지만 자기는 되는 내로남불 클라스... 중2가 자기 꿈인 pd되고 싶다고 공부를 시켜달라하는데 아무나 하나며 비웃고
다른 출연자들이 조언하는데 픽픽 웃고... 끝까지 마지막 서로 대화하기에서도 자기 사랑몰라준다고 섭섭하다는
tv프로보다가 이렇게 화나는건 정말 처음인듯 합니다... 주작일수도 있겠지만 일단 화가나네요... 암튼 화가납니다....
밤중에 이런 잡소리 적어서 죄송합니다... 그냥 보고 화가 너무나서리..
저도 봤는데 왠만한 사연중에서도 고민일수밖에 없는 사연이면서
고구마 백만개 먹은 느낌이랄까요
화도나고 참 ㅎㅎㅎ
@@;; 주작이면 좋겠네요. 글로만 읽어도 헉 소리 나요.
경찰에 아동학대로 신고 당해도 될정도 던데요.
너무 화나더라구요
전 지금 VOD 로 보고 있는데 완전... 미쳤네요.
이 정도면 아동학대 맞는 거 같아요.
이런 일이 외국에서 일어나면 바로 아동학대로 양육권 박탈당할 거 같은데
끝까지 무개념이라니....
신고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이런거 보면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아동학대관련 처벌이 강화됐으면 하네요.
처벌이 없는건지 범위가 좁고 약한건지 거의 범죄에 가까운 얘기를 tv에서 당당히 한다는게 참..
저도 아침에 재방 보고 뒷목 잡을 뻔....
자기생각에 꽉 사로잡혀 있어서 말이 안 통하는 스타일이더라고요.. 사람들이 문제를 말해 줘도 무시하는 것 같은 말투, 제스쳐 진짜 왕 짜증 ㅠㅠ... 게다가 차별까지 ㅠㅠ
마지막에 중2 애기가 학교 끝나면 집에 가고 싶다고, 울컥하는 거 보니까 넘 슬펐어요. 엄마 사랑해 하는데 참... 대본이길 바랄 뿐이에요.
언젠가부터 안녕하세요는 대본같음
제가알기로는사연올려서채택되면작가들이거기에다가msg를엄청넣는다고들었어요.. 그래서지인이사연올렸는데작가들이자기동생을너무폐룬아처럼만들어놔서안한다고했다고했어요 그뒤로안녕하세요사연안믿게되욤..
ㅈ가들이 msg를 쳐놓는 것도 정도가 있지,. 범죄 수준의 사연을 대놓고 공중파 예능으로..
아동학대
이런 종류의 예능에 나오는 사연들은 (방송을 위해 조작한게 아니라면)
방송에 나와야 할게 아니라
아동학대로 신고되거나 당장 병원/전문가를 찾아 상담해봐야 하는 사연인듯 합니다.
(이런 사연이 작가들 주작이라면) 그 작가들 징계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 비정상적 모녀 관계를 만들어 악의적으로 시청률을 끌어올리려고 한 것이라면 더욱 강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우리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어 사회현상에 엄청난 영향을 서로 주고 받기 때문에 아무리 상업방송이라지만 그런 것은 제지 되어야 합니다. 성인물이 아니잖아요. 어떤 의도였든 웃음을 유발하려는 선의로 읽힐 수 없고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는 겁니다.
사실이면 고민이 아니라 범죄 같네요.
시청률을 위해 자극적인 소재를 일부러 다루는 것이기도 하겠지만,
주변에서 이런 말도 안되는 일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이 놀랍네요.
우리 아들이랑 쟤 호칭위 차별에서도 좀 너무하시네 했습니다
호칭부터 야자쟤고 우리 아들인데 어떻게 사랑을 알지하고 이해 불가
오죽 심하면 사연자의 오빠인 줄 알았던 같이 온 사람이 오빠친구인 미용실 단골들
전 그게 제일 웃기고 나머지는 답답해서 물도 고구마 먹는 느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