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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강남대아기고양이이 2마리를 입양 후 하루만에 유기한 입양자와 친구

안녕하세요.

용인엔서 구조한 길고양이를 한 남성에게 입양 후 연락이 두절되었고 

끈질긴 연락 끝에 통화가 되었으나 고양이 집에있다-동생줬다-친구줬다-친구가 친구줬다-잃어버렸다

로 일관하고 있으며 잃어버린 정확한 장소와 위치를 묻자 연락이 두절된 상태입니다.

잃어버렸다는 진술 과정도 정황상 의심가는 부분이 맞으며 사실상 유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관련 된 내용이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공유 부탁드립니다.

진정인-구조자

피진정인-입양한 남성

현재 입양자는 고양이를 신림동 쑥개로 봉림중학교에서 유기 했다 하였으나 ,

혹 강남대 근처에서 어린 고양이2마리를 보신 분은 연락부탁드립니다.

010 4146 9102

진정인은 구조한 어린고양이 2마리를 5/30() 오후 330분경에 피진정인에게 입양(분양) 보냈습니다. 2마리 중 한 마리는 피진정인이, 한 마리는 피진정인의 동생이 키운다고 했습니다. 분양 과정에서 현물가치가 있는 고양이 사료(30.000)을 피진정인에게 건내며 고양이를 잘 키워주실 것과 도착하신 후 사진을 찍어서 보내 줄 것, 혹 데리고 가셔서 키우지 못하게 될 경우 진정인에게 보낼 것을 약속받은 후 동의 하에 분양을 했습니다. 신갈에 거주 한다고 하였던 피진정인이 집에 도착했을 시간이 지났다고 생각되어 진정인은 [집에 잘 도착하였는지?][고양이상태는 어떤지?] 물어봤고 피진정인

[고양이 잘 있고 고양이들이 장롱에 숨어 나오지 않고 있어 나오면 사진 찍어 보내준다고 하였음.] 진정인은 다시한번 [고양이들 키우지 못하게 될 경우 진정인에게 돌려보낼 것을 당부한 후 사진을 꼭 찍어 보내달라 문자함.] 다음날 5/31 오후 3. 오후 10시까지 문자.전화하며 연락취했으나 피진정인 연락을 받지 않았고 진정인은 그 사이 사이트(**)에서 피진정인이 여자행세를 하며 강아지를 분양받기로 하고 연락두절 되는 등 조심하라는 글을 보게 되었고 피진정인에게 연락을 주지 않으면 신고조치 하겠다 하자 1시간 여 지난 후 답장이 왔고, 사정이 있어 연락을 하지 못하였고

[신고한다는 말 듣고 기분이 나쁘고 고양이를 못키우게 되더라도 진정인에게는 보낼 수 없고 한 마리는 어제 동생이 데려갔다 얘기함] 진정인 계속하여 그럼 고양이 근황이라도 알 수 있게 사진을 찍어 보내라 요청하였으나 전화 문자 모두 무시함. 당일 5/31() 오후11시경쯤 진정인과 진정인 남자친구 동행하여 피진정인 가게 앞을 찾아갔고, [고양이 어디있냐]라는 말에 피진정인 [지금 나한테 없고 내 동생네 집에 있다.] 동생네 집이 시골인데 아파트 안에 곳곳 숨을 곳이 많아 나오질 않고 있다. 동생도 친동생이 아니다.

 

 

당일 피진정인에게 고양이 사진과 여동생이라고 했던 분 연락처 줄 것을 좋게 대화 나눈 후 돌아왔고 다음 날인 6/1() 오후 2:00시경 여동생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진정인 남자친구에게 전화해서는 [고양이 나한테 없으니 연락하지말아라. 여자친구 스트레스 받아 새벽3시까지 잠을 못자고 있다. 고양이 다른 사람 줬고 지금 우리한테 없다.] 이에 진정인 남자친구 누구 줬느냐 묻자 [왜 그걸 얘기 해야하느냐] 모르쇠로 일관하였습니다. 이에 진정인 피진정인에게 지속적으로 문자, 전화 하였으나 연락 되지 않았고 어렵게 전화 연결 된 내용은 [내가 왜 당신에게 고양이 얘기를 해야하느냐. 연락하지 말아라] 였고 진정인과 고양이보호협회 회원의 계속 되는 연락에 지속적으로 거짓말로 일관함. 그러던 중 피진정인의 친구(피진정인 여동생의 남자친구) 진정인에게 전화 해선 [고양이 친구에게 받아 밖에서 데리고 놀다가 차에 고양이 의자에 태워 강남대에서 신림동 쑥개로까지 가서 밖에 풀어놓고 잃어버렸다]주장했고 진정인 정확한 위치를 알려달라 하자 피진정인[지금 일중인데 상담 들어왔다며 끊었으나 통화 중 차 경적소리가 들렸음] , 피진정인에게 다시 전화가 왔고 [고양이 친구한테 물어보니 신림동 봉림중학교 뒷 공원에서 놀아주다가 잃어버렸다] 라고 전하며 [자기는 이 일이 어떻게 된건지 잘 모르겠다 주장함]. 이후 진정인 본인들이 잃어버렸다 주장하였으나 실상은 고양이를 유기한 장소 찾아가 고양이를 찾아보기 위해 정확한 주소와 자세한 위치를 알려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하였으나 연락두절 하였습니다. 고양이를 입양보낸 후 (5/30~6/3)동안 단 한 장의 고양이 상태를 알 수 있는 사진 및 연락을 받지 못했습니다. 또한 당일인 오늘 (6/3) 협회 회원 유기했단는 장소를 방문하여 찾으려 노력하였으나 비슷한 아이를 보지 못하였고 피진정인과 그 친구가 유기했다는 정확한 장소를 알려주지 않아 고양이를 찾는 데 많은 힘이 들고 있습니다.


현재 진정인은 고양이를 입양 보낸 순간부터 지금까지 큰 죄책감과 상실감으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제대로 된 식사와 수면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피진정인이 지속적으로 거짓말을 하며 진정인 및 협회인을 기만한 점, 잃어버렸다 주장하였으나 실상은 유기인 점. 또한 유기한 장소를 정확히 알려주지 않아 진정인 및 관련 협회 회원들을 더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피진정인이 고양이를 건냈다는 아는 여동생에 대한 사실관계가 정확하지 않아 사건을 정리 하는데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진정인은 피진정인이 고양이를 데려 간 후 발생된 사건들을 일말의 거짓 없이 상세히 진술해 줄 것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댓글
  • 힘을내자힘 2017/06/03 17:09


    아래는 아이들 사진입니다.

    (bohQmI)

  • teastory 2017/06/03 17:23

    사람들이 분양할때 책임비 받고 신분확인하고 이러는 게 이런 일 때문이죠..
    강사0 그런 대형까페에 업자도 많고. 개 싫어하면서 가입한 또라이들도 있고..
    개 실종글에 전화해서 거짓제보하거나 그런 사람도 있고.
    입양해간다는 사람들이 다 잘키우려고 데려가는 것도 아니고...소수지만 또라이들 있어요..입양 블랙리스트라는 것도 있어요.
    말이 계속 바뀌는 건 진실을 말하지 않는 거죠. 진실이 과연 무엇일까요...
    저럴거면 왜 귀찮게 입양해가는 지 모르겠습니다..

    (bohQmI)

  • 육냥이엄마 2017/06/03 21:11

    불량입양자님 보세요
    2개월된 아기고양이...
    동네 나쁜아줌마가 아기고양이셋을 항아리에 넣고 벽돌로 눌러놓은걸 이분이 힘들게 구한 아기들입니다
    무슨 묘생이 이래요
    죽을고비 넘겨 묘생역전인줄 알았는데...
    아기들 살아있기는 한건가요.....
    이세상에 태어나자마자 이렇게 되려고 한건지
    여린생명이 너무너무 불쌍해서 잠을 설칩니다
    어린생명에게 조금이라도 미안하다면, 부디 진실을 알리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제 이일은 결코 여기에서 마무리될수없습니다
    진실이 나올때까지 많은사람들의 깊은 관심속에서
    계속 이슈화될것입니다
    현명하신분이라면, 아기고양이를 찾을수있도록 신속한 행동을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많은눈들이 관심있게 지켜볼것입니다

    (bohQmI)

  • 꼿미뇨 2017/06/03 22:45

    개 쌍노무ㅅㄲ..
    일단 추천이고요 유기인지 확실하지도 않은것 같네요 뒤늦게 알게 되셔서 너무 애석하지만
    애초부터 여자 행세로 분양취소되는 등
    고양이 강아지 안가리고 무작위로 분양 받을 일이 뭐가 있을까요? 너무 수상하네요
    돈 받고 다시 되파는건지 아니면 상상하기도 싫은 학대를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이런일 터질 때마다 익명으로 하는 무분별한 입양을 규제할 무언가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결국 희생당하는건 말못하는 동물들이잖아요
    저번에도 오유에 비슷한 일 있었는데 결국에 어떤 정신병자가 멀쩡한 고양이 술먹고 패서 난리난거..
    일단 최악은 아니었음 좋겠고 벌써 하셨을진 모르겠지만 파급력 있는 고다나 디씨냥갤 등에도 퍼다 나르시고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께 조언을 구해보셔요 그리구 너무 죄책감 갖지마세요
    부디 꼭 저런 개념없는 무책임한 행동에 걸맞은 책임을 물을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구체적인 죄목이 없어 흐지부지 되지는 않을까 많이 염려 되네요
    그래도 포기하지 마시고 꼭 아기들 생사여부 확인해 주세요 응원하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힘내세요!!!

    (bohQmI)

  • 부농부농뱃살 2017/06/03 23:38

    돌아오렴 돌아오렴.

    (bohQmI)

  • 오유소녀 2017/06/03 23:42

    몇달전에 오유통해서 용인에서 분양받은 남자분도 비슷한일 있었는데...몹쓸놈들

    (bohQmI)

  • 오유소녀 2017/06/03 23:45

    이런놈들보면 동물 입양보낼때 유난이다라고 하는사람들
    이해됩니다
    아예 법으로 동물유기하는거 제재해야함
    천벌받을놈들

    (bohQmI)

  • 검은고냥이 2017/06/03 23:51

    ....사람새키인가..못키우면 돌려보내라는 말의 뜻을 이해 못했나? 노양심 문맹 쓰레기...꼭 그 인생도 버림받고 유기된 아주 줘까튼 인생살거다.

    (bohQmI)

  • 힘을내자힘 2017/06/04 00:06

    날짜에 착오가 있어 수정하려하였으나 댓글이
    달려 수정이안되어 우선 씁니다
    5/31(수)에 오후3시 10시 아이들의 안부문자를 물었으나 연락없었고 6/1(목) 강**사이트를 통해 입양자에대한 좋지않은 글을보고 신고조치하겠다 연락했고 후 1시간이 지나 입양자에게 답장이 왔습니다.이하내용같고
    입양자가게방문은 6/1(목)이며 이하내용같고  여동생남자친구에게 연락온 날6/2(금)입니다
    혼란을드려 죄송합니다

    (bohQmI)

  • 홍진호전여친 2017/06/04 00:27

    공론화되었음좋겠어요 아진짜사건터져서 난리났던게엊그제같은데 저런사람도아닌인간이 왜자꾸 분양받겠다고하는건지 아니면 원주인에게 돌려주면될것을 하 내가속상하네 저런사람들은 직장이나 학교 사이트에 올릴수없나요? ㅠ법으로할수없다면 부끄럽게해주고싶어요

    (bohQ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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