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20대 중반 이하 유권자들?
젊은층에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압도적인 호감을 가지니
자연스럽게
그 친구인 노무현 대통령에게 많은 호감을 가지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반대로 말하면 문재인 대통령이
정계에 진출하지 않았고
화려하게 대통령과 지지율 1위에 등극하지 않았으면
필사적으로 살았던 노통이
젊은세대의 기억속엔 교과서의 한장면으로
사라졌을뻔 했다는점이..
많은 생각을 들게 하네요..
다행입니다
https://cohabe.com/sisa/250006
젊은 사람들은 문재인 대통령을 통해, 노통을 알게 되는거 같아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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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노무현 덕분에 문재인을 알게된거아니고요?
사실 저도 그리 젊다고는 못하지만
투표는 해놓고 노짱에게 큰 관심이 없었어요.
돌아가시고 관심 갖게 되고 문지지자가 되면서 더 많이 알게 된 케이스.
죄송하죠. 그때 더 많이 알고 도와드렸어야 하는데 ㅠㅠ
저는 노무현만 알았지 노사모니 노풍이니 하나도 몰랐는데 영화보고 많이 울었어요. 문재인 지지하면서 했던 내 모습과 많이 겹쳐 보이더라고요. 문대통령은 끝까지 지키겠습니다.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죠
과오를 범치 않기위해 더 나은 미래를 나아기 위해. 상식중의 상식입니다
노무현 좋아하시는 분들은 노무현이 얼마나 오래 전 사람인지 잘 실감을 못하는데....
지금 30대 중반인 84년생들이 노무현 대선 때 고3이라 투표권이 없었답니다.
저도 84라 첫투표가 mb vs동영이었다는게 한스러울 따름 ㅠㅠ
머 나름 탄핵국면까지는 참여 햇다가..
대학생활및 군대 생활덕에 관심이 적었죠...
아마 노무현에 대해 잘 알려면 30대 중반이 넘어 서야 할듯..
(대선기준.. 그 이전 선거까지 하면 기본이 40대층...)
문재인 대통령 되시기 전부터 중고딩들 노짱님 좋아했어요.
뭐 ㅠㅠ 간혹 가다 박정희가 멋지다는 놈들도 있었지만
대부분 노무현 대통령이 제일 좋다고 하더군요.
전 노무현 대통령을 좋아해서 문재인 대통령을 알고 호감을 느꼈어요
20대 초중반인데 저한텐 노무현 대통령이 먼저였어요.. 아마 현대사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던 친구들은 다들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