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은 가난하지만 나는 가난하지않다 만화

3년 가뭄에
부모는 배곪아 죽고
자식은 배터저 죽는다는 말이 있지.

뭔가 아이작같네 그림체가

루게이 니트들 반성해야 하는 타이밍이냐

ㅇㅇ 어렸을때 자기들이 부자거나 꽤 잘산다고 생각하다 어느 정도 자라면서 그렇지 않다는걸 깨닫는 경우가 많지

나는 어릴때부터 가난한걸 알았지 부모님이 티를 엄청 냈으니까
내가 기억 못하는 어린 시절부터 밭에 데리고 다니면 일을시켜서 일했고 과자 한봉지 사서 4남매가 나눠먹었고
라면도 비싸서 수해가 나서 정부에서 지원나왔을때 가장 많이 먹어봤고 외상심부름도 자주 다녔었지

치트키 자제하자

난 어렸을 때 우리집이 못사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까 어느정도 살았더라고 근데 어느정도 살았다는걸 안건 아버지가 주식으로 퇴직금까지 싹다 끌어다 쓴 후라
어렸을 때랑 별차이가 없었어

우리집은 잘 살았는데 내가 점차 크면서 망했어.

일부러 모르게 한거같음 나는 다행이라고 생각함 어렸을때 알아봤자 애가 할수잇는게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