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지금 윗층에서 세탁기로 빨래를 돌리고 있는데 시끄러워 잠을 잘수가 없으니 꺼달라고 하세요!!..
비몽사몽간에 인터폰을 받은 경비아저씨.. ...
한참 자다가 일어나서 정신을 차리지 못한
우리 불쌍한 경비아자씨~~~
그만 인터폰을 잘못 눌러 전 아파트 알림 방송키를 눌러 일갈하며 가라사되 왈~~
"으흠..흠~~ " (기침을 하고 설랑..??)
"지금 빨고 계시는 분이나 돌리고 계시는 분은
당장 그만 해 주세요
흠흠~~! 자지 않고 왜 빰니까 !
당장 그만 해 주세요"...흠흠~~!
이 아파트 난리났다!
세탁기 진동 장난 아니긴 하던...ㅋㅋ
아재요..하..
난리났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