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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김상조 교수는 오히려 청문회가 잴 쉬웠을꺼다.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삼성이 로비나 언플이나 정보력은 세계최고 수준일꺼고 사람한명 병신 만드는건 일도 아닐꺼다.
김상조교수는 삼성에게 눈엣가시인데 몇십년간을 눈에 불을 켜고 흠잡을꺼 있나 찾아서 찾았으면 삼성 비판할때 언론에 그거 뿌렸을꺼다.
그래서 김상조 교수도 청문회때 비슷한 말 한거 같은데,
자기는 시민활동하면서 엄청 조심스럽게 살아왔다고.
아마 회유도 엄청 많이 들어왔을꺼다. 입만 다물면 어마어마한 연구비고 머고 다 지원해준다고 했을껄...
  사실 우리나라에서 삼성이랑 싸우는 사람들은 일단은 도덕성 검증은 끝난 상태라고 봐야지.
댓글
  • 19층식충이 2017/06/02 23:17

    삼성의 그 정보력으로 얻은 정보가 야당 의원들에게도 상당수 흘러들어 갔을것으로 짐작합니다. 뭐 흘러가봐야 고작 그런거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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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우스 2017/06/03 00:52

    너무 여유 만만하고 막힘없이 술술 나오는것 보니...
    애초에 야당 의원들 수준을 자신이 갈키는 제자들보다 한심하다고 생각하며 마실 나온듯한.. ㅋ
    걍 가지고 놀던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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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ike 2017/06/03 01:04

    삼성 사장단 강연도 가시고 하셨었죠. 현실적으로 재벌을 개혁하시리라 기대해 봅니다. 무슨 오마이 처럼 삼성 망해라 망해라 하시는 분 아님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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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ungpops19 2017/06/03 01:06

    카드를 하루에 28,000원씩 흥청망청 써대는 사람에게
    이나라의 경제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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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W 2017/06/03 01:10

    쉽긴요.
    멍청한데 더러운 놈들하고 싸우는게
    얼마나 발암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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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UKASE 2017/06/03 01:11

    차 타고 다녀서 까임 시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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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뽕 2017/06/03 01:17

    청문회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국민은 없고 자기만있는 자 뭐시기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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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이된아이들 2017/06/03 01:20

    이분은 매일 하루하루가 재벌을 상대하는 청문회 였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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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라레스 2017/06/03 01:36

    누가 기업을 갈아버리겠다고 했냐
    올바른길로 가게 선도 및 개혁을 하겠다는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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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방인 2017/06/03 02:00

    참고로 김상조교수, 제윤경 의원 카드 안쓰기 캠페인 한다고 하더군요.  사실 신용카드가 금융권에 발묶이는 첫 시발점이라서....
    신용카드만 안써도 가정경제에 신세계가 펼쳐질꺼라고 하네요. 모든 월급쟁이들이 카드에 발묶여서 불합리한 직장에서도 큰소리 못내죠.  당장 카드값이 한달월급 저당잡히고 시작하니깐요.
    체크카드로도 세금투명성 있구요.
    현금영수증이 연말정산에서 더 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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