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고려말 신흥 무인세력
조선왕조 초대왕
이방원의 아버지..세종의 할아버지
함흥차사 정도로만
이성계를 기억하고있는 분들이 많지만
한반도 역사 통틀어 최고의 무장반열에 들어감
전쟁중요도만 따지면 이순신장군님과 더불어 역대 투탑임
임진왜란이나 조선말보다 더 개막장 수준이였다던 고려말기
전투 하나하나가 고려의 명줄을 잡고있던 상황에서...
특히 이시기 왜구는 임진왜란때 왜구 그 이상이였음.. 매주 쳐들어옴
중국 대만까지 가서 노략질하더 놈들
혼자 멱살잡고 캐리
보우 마스터
화살을 시내루를 줘서 쐈다는 이성계 말인가요?
1370년에 이미 요동 정벌 완료... 이게 제일 신기한 일이죠.
위화도 회군 ㅎㄷㄷ
로빈훗도 울고 돌아간다는 그분유? ㄷㄷ
이성계 여진족이라 그렇습니다만?
그냥 반란군...
칼도 잘 썼고, 말도 잘 탔고.......
특히 활을 정말 잘 쐈다고...
화살을 여섯개를 쐈는데
화살이 박힌 자리에 가보면
마지막에 쏜 한 개만 남아있었다고...
한 자리에 계속해서 쏴서
나머지 다섯개는 모두 절반으로 쪼개졌다고 ㄷㄷㄷㄷㄷㄷㄷ
이 분이 위아더 퓨처인가여
여진족은 아니고, 여진족과 교류가 엄청 많았죠. 저의 할머니들중에 여진족 출신이 있을 가능성도 있겠죠.
여진족 맞습니다. 교류가 많은게 아니라 아예 변방지키는 장수들은 죄다 여진족이었습니다.
여진족은 아닌게 맞아요. 전주에서 일가를 이룬후 만주지역으로 발령 난겁니다.
전주출신입니다.
전주 이가 입니다.
조부가 전주에서 함경도로 가게된 일화까지 다 알려져있죠. 여진족이라니 ㅋㅋㅋ
네 저도 전주이가 인지라 나름 집안 내력이나 특이한 풍습 같은걸 많이 들었어요. 할배들의 바람핀 이야기나, 상추 싸먹을때 뒤집어서 싸 먹는거 이런것들...
일단 한민족 계열은 맞습니다. 다만 만주지역 진출 이후, 그 지역 토호세력들과 교류가 매우 많았죠.
아 그리고 집안 내력이... 털들이 좀 많습니다.
전주이가 이화 대동종약원에서 연구들을 좀 하고 있는데, 경주 이씨에서 갈라졌는가, 아니면 중국 도래인가에 대해 설왕설래가 좀 있긴 합니다.
맛사지할거면 좋게했겠죠. 치정문제로 도망친 이야기로 했겠나요.
ㅋㅋ 집안에 그런 야사들이 종종 있습니다.
하긴 그 정도니 왕이될 수 있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