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부터 명동에서장사한 금강보글섞어찌개 이번주 문닫음명동에서 35년 장사한 풍년옥어제 문닫음명동 24시간 식당 메카신선설농탕 문닫음명동 더그랜드호텔영업중단코로나회복기인데 다시살아날수있을까
하동관은 버티더라고요
하동관은 아직도 문전성시 라네요
하동관은 임대아님..ㄷㄷㄷ
2년 동안 매출이 없으면....그럴 수 밖에...
곧 외국인들 들어올텐데ㄷㄷㄷㄷㄷ
고소하다..코로나전에 한국인들 가게 들어가면 쳐다도 안보던데
뿌린데로 거두는거지 근데 다른가게들 때문에 식당들까지 덩달아 안되는건 좀 그렇네
근거 있는 말임?
명동에서 멀지않은곳에 살아서 자주감요
왠만한 가게들은 직원들이 한국말도 안썼어요 중국인인지 중국어 배운 직원인지 모르겠지만
전부 중국말로 홍보하고 옷가게가도 중국풍 옷들만 있었어요
명동교자는 잘됨
하동관,명동교자,충무김밥은 장사잘된대요
거긴 장사도 잘 되지만.......... 건물주임..ㄷㄷㄷ
중국인 거리였는데 중국인들이 안들어오니 뭐...
갸들은 안오는게 훨 도움 되는 겁니다....
하동관 명동교자는 아직도 사람 많음.
명동교자는 흑자 전환
월세가 몇 천씩 하는 곳도 있단...
금강보글 풍년옥은 맛이 없는듯
맛있다고 소문나면 산골도 가는데 ㄷㄷㄷ
중국일본 특수 누리던 지역이었죠 ㄷㄷㄷ
이렇게 맛집 거품 걷히는거죠.
오래했다고 무조건 맛있는 집도 아님
오래한게 맛집은 아닌데 사라지니 아쉽네요
오랜세월 버텼는데 ㄷㄷㄷ
맞아요. 노포들도 허명끼가 상당하죠. 괜히 입맛을 강요하는 느낌에, 배짱 불친절은 덤.
상권이 죽고 코로나였어도 맛있었으면 사람들 찾아갔을텐데. 그 동안 상권과 명성(?)만으로만 장사한거 같네요. 전에 명동 골목 안쪽에 있는 유명한 설렁탕이었나 곰탕집이었나 와이프랑 갔다 왜 유명한지 모르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