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카메라가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기본 색감(?)은 1세대 미러리스 보다 아쉽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보정 능력이 뛰어난 분들에게 약간의 색 차이는 큰 문제가 아니겠지만 실력은 없으면서 색에 민감한 저 같은 사람에게는
카메라 기본 색감이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 펌업 후 어떤 변화가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펌업이라는 플라시보 효과일 수도 있지만 기존보다 제가 원하는 색감을 만드는 과정이 편해진 것 같습니다??!!
raw 파일을 라이트룸으로 불러와서 색온도 살짝 올려주고 사진에 깔려있는 녹색 기운을 조금만 빼주면..^^
맛점하시고 행복한 일요일 오후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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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싱그러운 초록을 저도 참 좋아라 합니다
봄의 싱그러운 초록은 참 이쁩니다^^
초록색이 예쁘네요
렌즈도 선예도가 좋게 느껴집니다
렌즈도 니콘의 초록도 참 좋습니다^^
저도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ㅎㅎ 1세대 는 마젠타 성향이 좀 있는느낌이라 그린보색을 했는데
지구는 녹끼 가 좀 있어서 엠버쪽으로 좀 보색을 해주니 색이 좀 골고루 묻어나는거 같습니다 ㅎ
네~ 펌업 후 더 좋아진것 같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빛깔이 바로 애기연두인데, 이렇게 표현해 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
애기연두란 표현이 참 재미있으면서 잘 어울리네요.^^ ㅎㅎㅎ
봄의 초록 저도 좋아합니다
여름의 짙은 녹음보다 봄의 싱그러운 초록이 더 이뻐보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