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현금결제 위주 사회인 이유.JPG

전철도 바뀌었나요? 진짜 안바뀌던데 ㄷ

바뀔때도 됐죠 ㅋㅋ

저긴 재난상황 생기면 복구되는데 한세월인데다 개인돈 나라가 묶어버린경우도 있고, 보이스피싱 대응을 고령자 출금 제한으로 땜질하는 나라여서
현금없으면 생활이 어렵류 ㄷㄷㄷ
코로나 터지고 물건 사재기만 한게 아니라 현금 인출부터 한 나라임 ㄷㄷㄷ

NFC로.....각종 페이 결제해서 전철 타죠 요즘은....
기본 스이카 쓰고..(회사에서 정기권등을 비용 대주니..이건 크게 변하지 않을듯)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일본이라면 까는거죠..... 정치글 작성자들에게서 많이 나오더군요

예전보다 나아졌다고는 해도 여전히 현금 결제 비율도 높고, 현금 없으면 불편한건 사실이죠.

저 것이 자기들 편하자고 시작한 것이 아니라 중국인 관광객 오기 시작하면서 페밀리마트부터 시작한 것임. 여전히 현금 결제하는 곳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이 함정.

동전 새로 만들어서 또 쇼를 하고 있더만요... 자판기같은 기계 바꾸는데 돈 엄청든다고요

요 몇년간,
특히 코로나 시국 들어서면서 사람들이 접촉을 꺼려하기 때문에 NFC나 QR코드를 이용한 결제가 늘어 난것은 사실 입니다만,
기업이나 체인점 형식에 점포인 경우고, 자영업이나 소규모 업체의 경우는 아직 보급이 많이 안되었습니다.
특히 영업주가 젊은 경우는 빠르게 도입을 하나, 그렇지 않은 경우는 도입을 안 하려고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업장에서 도입을 안 하는 것도 있지만,
개인 사용자가 이용을 하려고 할 경우, 일본 특유의 지랄같은 은행 업무 때문에 사용 하려고 하다가도 은행과의 처리 과정에서 때려치는 경우가 주변에도 많았습니다.
스이카 같은 교통 카드의 경우는 전철역 승차권 판매기에서 쉽게 충전이 가능한데 비해서 다른 온라인 결제의 경우 편의점에서 충전해야 하나, 이게 편의점의 지랄같은 온라인 전용 결제 단말기를 사용자가 직접 조작해야 하고, 여기서 표를 받아 점원에게 다시 결제해야 하는 방식이라 사용 하려다가 포기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신용카드 사용의 경우는 지진 같은 자연 재해와 관련한 잘 알려진 사례도 있고,
한국처럼 카드 사용에 따른 메리트가 크게 없기 때문에 (할인 같은 것이 별로 없...)
사용을 시작 하지 않고 있었던 부분이 큽니다.
하지만 이 부분도 아마존이나 라쿠텐 같이 온라인 쇼핑몰을 자주 이용하는 이용자는 나름에 혜택이 있기 때문에 가입이 점점 많아 지고 있습니다.

관심없어 우리만 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