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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 고독사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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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
ㄴㄴ
사회적 타살
안괜찮음..
괜찮으면 이 많은 청년놈들이 이딴사이트에서 헤으응 응애응애 거리고 있겠냐고...
구라 아니고 진짜 안 괜찮음
잔혹한 세상..
고독사
ㄴㄴ
사회적 타살
잔혹한 세상..
안괜찮음..
괜찮으면 이 많은 청년놈들이 이딴사이트에서 헤으응 응애응애 거리고 있겠냐고...
구라 아니고 진짜 안 괜찮음
에혀 씨1발 다들 사는거 힘들텐데 힘내자씨1발
취직이나 외로움 등 여러 요인으로 정신적으로 아픈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는데
병원에 가는 것도 다 돈이고 정신과를 가는게 불이익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많아서
적절한 치료를 못받는게 참 슬픔
사실 정신과도 만능이 아닌게 약을 먹으면 일을 못하는 사람도 있어서 근본적인 해결이 안됨.
엄마 쓰시던 침대 썼다는 게 너무 마음 아프네
나도 언젠가 부모님 가시고 나면 혼자 될 거라는 막막한 두려움이 있어서 더 와닿는다..
가치관이 정립되기 전인 학생때 남과 어울리는 방법, 재산 관리하는 방법, 무엇보다 생각하는 방법(철학)을 가르쳐야 하는데, 이런 교육이 싸그리 거세되면 젊은 층들이 차차 고립되면서 고독사가 급증하게 될 수 밖에 없음.. 교육이 정말 중요함.
아빠도 초3때 간암으로 가셧고
동생은 스무살에 ■■했고
난 엄마 잇을때까지만 필사적으로 살다가
제발 안락사 합법되서 엄마 돌아가시면
가족 곁으로 갈수 있게 해줘
물려받을 재산이고 인연이고 나발이고 다 끊고 가족들 곁으로 갈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