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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사랑 받는 꿀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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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거 절때 못함돠...
꼭 그래야 해요?
이게... 결혼?
하지마?
이게… 어라? 왜 눈물이
친정에서 있었던 일이라면?
그렇다면 욕을 스맛폰에 녹음 해뒀다가
저런 상황에서 재생만 하면 되긋네.ㅋ
마누라 : 맞아! 한대 쳐 맞아!
와...내가 뭐래도 남편은 내편이야. 하고 맘이 치유됐겠는데요.
그렇게 하기 쉽지 않다는걸 알아요. 그런데 나를 위해서 해주잖아요.
감동 1000% + 마상 치유됨. 충성도 쭉쭉 올라가요.
저는 그러면
" 야 걔 전화번호 불러봐 이새끼 안되겠네 어디서 감히 "
라고 하면 상대방이 "피식 ~" 하고 끝냅니다만 ..
가끔 " 자 ~ 여기 " 하면서 전화번호를 줄려고 할 경우
딴청을 피웁니다 ..
주란다고 진짜 주니 ...
난 전에 욕을 신명나게 해주니
와이프 : 그만해~그정도까진 아냐
어쩌라고ㅡㅡ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그전에 남편이 되는방법점…
잘잘못 안따지고 저렇게 해주면 진짜 종일 짜증났던거 눈녹듯이 사라지긴해요..ㅋㅋㅋ 울남편 고맙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