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A7R4a 화이트밸런스 소니 화이트밸런스 튀는 현상

안녕하세요 캐논 5dmark4에서 소니A7R4a로 장비 셋팅한지 8개월정도 되었습니다
캐논동에서 소니동으로 넘어오면서 크게 불편한점이 있어서라기보단 DSLR에서 미러리스로 이젠 넘어가자는 생각으로
소니로 넘어오게 됐는데요. 캐논을 사용하면서는 생각해보지 않았던 문제점들이라 결국 이렇게 고민 글을 적어봅니다.
상업으로서도 일상으로서도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점이라면 인터페이스 조작이 캐논보다 더디고 버벅거림이 느껴진다는 점과
화이트 밸런스가 똑같은 환경에서 튀는 현상이 가장 스트레스로 다가와 다시 캐논으로 넘어가야하나 고민중에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제가 뭘 잘 못하고 있어서 일어나는 건지 많이 찾아보고 했지만 뭔가 확답을 얻기란 어려워서 글 남겨봅니다.

화이트밸런스 5400/13, 카메라 화이트밸런스 설정 오토, 같은 환경

화이트밸런스 5400/13, 카메라 화이트밸런스 설정 오토, 같은 환경
위 두 사진은 같은 환경 같은 수치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두사진 모두 화이트밸런스 수치는 5400/13으로 동일합니다.

화이트밸런스 5250/13, 카메라 화이트밸런스 설정 오토, 같은 환경

화이트밸런스 5350/13, 카메라 화이트밸런스 설정 오토, 같은 환경
그 다음 사진도 같은 환경 같은 수치로 촬영된 사진입니다. 두사진은 같은 환경 같은 수치임에도 화이트밸런스 수치가 서로 다르게 나타났습니다. 서로 다르게 나타난건 어찌보면 사진속 데이터에 의해서 촬영당시 환경에 의해 변경되 촬영되었다고 생각도 들지만 좀 더 푸른쪽의 사진이 수치가 더 높게 나타납니다.
같은 증상 혹은 소니 카메라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