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의 나이부터 한 원단 회사에서 무려 84년간 근속하며 100세를 맞이한 한 브라질 할아버지의 이야기인데,
근무 기간이 기간인지라 '한 회사에서 가장 오랫동안 근무한 직장인'으로 기록되며 '기네스 북'에도 등재가 되었을 정도임.
12세부터 이 원단 회사에서 일하기 시작한 할아버지는 15세부터 정식 직원으로 채용되어서 지금까지도 퇴직 없이 근무하고 있음.
게다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로 업무를 봐서 신기술을 이용한 업무에도 잘 적응하는 등, 업무 적응 속도도 빠르시더라고.
84년동안 회사가 유지한것도 대단한데 거기서 근무하신분도 대단 ㄷㄷ
내가 느그 회장 할아버지랑 사우나도 가고 어?
밥도 묵고 어?
현직 사장보다 높은 짬이실거 같은데 ㅌㅋ
회사도 대단하네....적어도 84년 이상이면 그동안 2차 세계대전도 있었고 심각한 전세계 경제위기도 있었는데 다 버텼네....
그 정도했으면 회사 지분없나?
현직 사장보다 높은 짬이실거 같은데 ㅌㅋ
대단하신데
회사가 84년 살아남는 게 더 대단한 거 같다;;
84년동안 회사가 유지한것도 대단한데 거기서 근무하신분도 대단 ㄷㄷ
우리나라였으면 짜를려고 별의 별짓을 다 했을텐데
내가 느그 회장 할아버지랑 사우나도 가고 어?
밥도 묵고 어?
저 짬밥이면
진짜로 다 했을거 같음 ㅋㅋㅋㅋㅋ
퇴직금 어마어마 하시겠는데
회사도 대단하네....적어도 84년 이상이면 그동안 2차 세계대전도 있었고 심각한 전세계 경제위기도 있었는데 다 버텼네....
브라질에서 코로나를 무사히 지나간게 신기하다
신문물에 계속해서 적응해가는 게 제일 놀라움...
저 회사는 정년이 없는가 보군. 정년이 없는 회사도 있다는게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