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한지 이제 500여일 된 30 후반 남자입니다.
다음달에 와이프 회사 부서장의 반강제로
2박3일로 놀러가는 일정이 잡혔다네요.
그런데 문제가 첫회식때 부서장(여자)이 술을 너무 많이 먹여서
넘어져 심하게 다칠뻔한적이 있었고,
두번째 회식때도 강제 회식으로
참여자(4명) 모두 코로나가 걸린 이력이 있어서
솔직히 걱정되는 마음도 크고 내키지 않아서
일단 어떻게든 빠져보라 했으나..
부서 서무업무 맡고있고 모두가 참석(20여명)해서
빠지기 힘들다고 합니다.
와이프 입장도 이해하지만.. 부서장의 갑질이 너무 화가나네요
현명한 방법이 있을까요
https://cohabe.com/sisa/2433625
와이프가 회사에서 2박3일로 놀러를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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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퇴사는 현실적으로 힘드네요..ㅠ
부서장이 계속 그자리 있는동안은 바뀔일이 없을건데.... ㅠㅠ
뭐 그날 갑자기 초상이 나야하는데
그런 부장이라면 다 조사하죠 ㄷㄷㄷㄷㄷ
그냥 집에서 쉬어~!!! 그럴 수 없으면... 가라고해야죠...ㅠ.ㅠ
와이프 맘도 몰라주고.
그즈음에 몸져누우세요 와이프가 정당하게 갈수없는 사유를 만드시란..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부서이동 하셔야죠 ㄷㄷㄷ
상사가 술을 좋아하는거 같은데 앞으로도 계속 저러지 않을까 싶네요....
그 주에 접촉사고 났다고 하고 실제 근무시간세 반차내고
x-ray 찍으러 가세요.
그리고 허리 아프다고 불참.
2박3일간 회사에서 근무를 하던 연차를 쓰시던..
ㄷㄷㄷ
MZ 세대들이 회사를 떠나는 이유
부서장이 과부인가??ㅋㅋㅋ
완전 인사과에 신고감이네...
술 강요하고 갑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