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nbc.com/2022/04/19/mega-mansions-suffer-massive-price-c...
드디어 미국 부동산 거품이 꺼지기 시작합니다. 아직 중저가 주택은 낙폭이 덜 하지만 고가 주택이 경매로 나와 70%까지 할인되어 낙찰 된다고 합니다.
https://youtu.be/g32TbE5-Dzo
위 주택은 피부과 의사를 하다가 부동산 개발업자로 변신한 카다비가 원래 8,777,000불에 내 놓은 집입니다. 한화로 1천100억이 됩니다. 침실 7개 화장실 11개 멋있는 수영장까지 위 유튜브 영상을 들어가 보니 꿈의 주택은 맞습니다.
원래 있던 집과 그 부근 땅을 1600만불에 구입하여 2700만불 대출을 받아 개조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매수자가 안 나와서 Chapt 11 즉 채무 조정으로 파산 전단계로 들어 갔다고 합니다.
지금 미국 경제는 인플레가 미쳤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터무니 없는 돈을 풀어 소비를 진작하여 만든 신기루가 꺼지기 직전입니다. 주식 관련자 중에서는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연준의 금리 인상이나 긴축이 미국 경제의 불황을 일으킬 정도로 가지 않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일부 있습니다. 돈나무 언니로 알려진 캐시 우드도 그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대다수 의견은 장기적인 불황을 막기 위해 연준이 이제는 긴축을 강력히 해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세인트 루이즈 지부 총재인 제임스 벌라드는 5월 0,75% 인상을 해야 하고 연내 3%까지 기준 금리를 올려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ㄷㄷ
아마 그렇게 까지는 않아도 5, 6월 연속으로 0.5% 인상이 유력합니다.
과거 예를 보면 긴축이 시작되어도 6개월은 주식이 더 오르다가 그 이후 추락한 예가 많았습니다. 이번 경우도 비슷할 것 같습니다. 5월부터 QT로 매달 950억불 회수하고 나서 연말까지 마지막 성찬이 일어날 것입니다.
다만 연준이 긴축을 세게 밀어 붙이면 미국 경제는 2024년 하반기부터는 인플레도 낮아지고 정상화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주식은 2024년 상반기 다시 반등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반기 랠리에 추격 매수를 하면 쓰라린 결과가 올 것입니다. 마지막 성찬에 일부 매도하여 현금 비중을 늘려 내년을 대비하여야 할 것입니다.
오늘 나스닥이 1.5% 상승하는 것이 이미 우크라이나 전쟁 이슈도 뒤로 하고 아직까지는 기업들 발표 실적이 잘 나와 5, 6월까지는 안도 랠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것은 마지막 성찬으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11월 미국중간선거기간에 보통 주식시장 랠리가 일어난다고 가정하면 그때가 마지막 익절 타이밍이 될 수 있겠군요.
그렇지요 5월 긴축 시장 후 6개월이 11월
어쩌면 펀드 매니저들의 윈도우 드레싱으로 산타 랠리까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글 제목에 과장이 굉장히 심하네요. 이런 익스트림한 케이스 하나 보여주시고 70프로 세일 시작이라니 할말이 없습니다. 살고 계시는 WA의 벨뷰, 커클랜드 지역 이번주에 클로징된 하우스들 리스팅과 sold price부터 비교 해보시고 글 게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