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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창 의사에 대한 의외의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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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야 일제 치하에서 잘 먹고 잘 사는데다가 조선말 한마디도 못하는걸...
의심안하는쪽이 이상한 상황이었음
수상할정도로 일본어를 잘하는 조선인
진짜로
김7l린 2022/04/19 15:59
수상할정도로 일본어를 잘하는 조선인
진짜로
tag: elin_SFM 2022/04/19 15:59
피아식별 안돼있으면 당연히 누구든 의심을 해야지
tag: elin_SFM 2022/04/19 16:00
그런데 최고급 인재였고
Minchearster 2022/04/19 15:59
그거야 일제 치하에서 잘 먹고 잘 사는데다가 조선말 한마디도 못하는걸...
의심안하는쪽이 이상한 상황이었음
탑에사는마법사 2022/04/19 15:59
한국말이 어눌했거든
일제 스파이로 몰려 죽을뻔하심
wxxx 2022/04/19 16:00
그만큼 일제에 반감을 산 사람들이 많았단거지.
2편을향하여 2022/04/19 16:01
원래 일본에 충성했고, 본인을 일본인이라고 생각했음, 일왕보러 갔다가 유치장 처박히고 생각이 바뀌셨음
오퍼레이터 클로이 2022/04/19 16:01
그럴만한게..한국사람인데
일본어가 너무 유창하고 이래서;
게다가 굳이 독립운동에 가담 안해도
먹고사는데 문제없는 형편이였음.
<NULL> 2022/04/19 16:01
의심을 받다[편집]
1931년 1월 중순 상하이에 도착하였다.[7] 이후 생계비용이 필요하던 그는 상하이의 명선철공소에 입사하였으나, 임금이 너무 낮아 결근을 자주하다가 그만두게 된다.
그뒤 상하이에서 수소문 끝에 그는 1931년 1월 이봉창은 이름도 모르는 안중근의 동생 안공근을 만나 그로부터 임시정부 통신처의 주소를 전해 듣고 바로 그곳으로 찾아갔다. 밤중에 찾아오자 2층에는 비밀회의를 하고 있었고, 사람들은 갑자기 허름한 손님이 나타나 일본어가 섞인 한국어를 하고 행색이 몹시 수상해 보이므로 들이지 말라고 하였다. 이봉창은 들여보내 달라고 간청하자 임시정부의 사람들은 그를 더욱 의심하였다.[8]
그가 일본어를 유창하게 하고 있었고 일본식 옷에 게다(일본 나막신)를 끌고 다니는 것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사람들에게 상당히 거슬렸다. 임정 요인들은 그를 왜늙은이라 하여 일단 경계하였다.[8]
https://ko.wikipedia.org/wiki/이봉창
<NULL> 2022/04/19 16:02
온 것도 그냥 온게 아니라, 엿들은 주소로 밤 중에 찾아옴.
<NULL> 2022/04/19 16:02
엿들은 건 아니고, 건너건너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