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제국의 성장기

(로마 왕국때는 SPQR을 쓰지 않았지만 그러려니 합시다.)

 

흠.. 나도이제 좀 쌘대 에트루리아 꼬봉짓도 안해도되겠지?

 

 

ㅔ

 

???

너 좀 컸다?

 

기원전 4세기 로마는 점차 인구를 늘리면서 주위 도시들과 전쟁을하여 정복을 통해 군사력을 키우고 있었다.

 

 

 

당시 로마는 그리스식 밀집대형으로 왕이 군대를 이끌었다. 

 

기원전 396년 에는 에트루리아에 도시인 베이까지 점령할정도로 강국으로 성장했다.

 그런데

 

 

그들이 온다!

 

기원던 387년 팽창중이던 이탈리아 중부에 로마로 켈트족이 남하했다.

 

 

 

? 뭐야 저 바바리안들은? 전쟁이다!

 

 

패배

 

 

으아악 놈들이 몰려온다!!! 

싸울수 있는 놈만 언덕으로 올라와!

 

전투에 패배한 로마는 켈트족에게 카피톨리노 언덕을 제외한 모든것이 약탈당했다.

그결과 원로원 의원과 아이,여자 들도 죽임을 당했고 기원던 390년전의 로마의 문서들도 불탔다.

 

이거 줄테니까 좀 봐주세요...

 

아싸 ㄱㅇㄷ

 

후에 떠나는 켈트를 습격하여 복수에 성공하나 주변 국가들에게 패권을 찾는데 20년의 시간을 소비해야했다.

 

 

(왼쪽부터 하스타티 벨리테스 프린키페스 트리알리

 

켈트족에게 패배한 후 로마는 군대를 개혁하여 레기온 방식과 

벨리테스,하스타티,프린키페스,트리알리 순서와 방식의 매니풀라 시스템을 도입했다.

강화에 성공했다! 누가 우리에게 덤비나?

 

 

마이 네임 이즈 삼니움~

 

이탈리아 중부(라티움)지역의 패자가된 로마에게 남쪽에서 아펜니노 산맥의 삼니욱족이 캄파니아로 이동하자 로마는 그지역 도시들과 동맹으로 끌어들이고 삼니움과 22년동안의 전쟁을 시작한다.

 

헉 헉 정말 힘들었지만 인상깊은 놈들이었어.

 

 

 

로마는 이 전쟁으로 삼니움에게

투창용창 필룸

사각방패 스쿠툼을 도입하였다.

 

어디보자 또 어디 전쟁할 곳 없나?

 

 

제발 오지마라..

 

호오? 남부에 그리스계 도시국가들이 좀 있네, 전쟁이다!

 

 

으어어 도와줘요! 피로스!!

 

(에피로스 왕국의 왕 피로스)

 

원정좀 다녀올까나?

 

피로스는 자신의 전투 코끼리와 군대를 이끌고 로마와 여러번에 회전을 벌여 승리하나 벌써 많은 병력을 잃은 피로스에 비해 로마는 계속해서 군단을 보충하여 피로스를 골치 아프게 하였다.

 

에잇 한니발 같은놈 차라리 항복하는게 나을듯

 

결국 남이탈리아는 로마에게 항복하고 피로스는 얼마안가 그리스지역 자신의 왕국으로 귀하한다.

 

 

휴 이번에도 좀 힘들었지만, 결국은 로마가 숭리했다!

 

 

알프스 바로밑의 북이탈리아외 명실상부한 이탈리아 반도의 패자가 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로마는 로마를 바꿀 거대한 전쟁을 벌이게 되는대...

 

 

 

휴 힘들었다 반응이 좋으면 포에니전쟁~아우구스트의 군대개혁까지 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