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242921

남녀가 바라보는 세상의 차이...


남자는 여자가 정말 한없이 어렵게 느껴지는것과....
여자는 도대체 왜 저 남자는 날 이렇게 빡치게 하는말을 골라 하는지...

저는 공감가는 내용이 많아 퍼왔습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하신지...

+ 마지막 내용까지 통합했습니다.

---------------------------------

 진보와 보수의 본질 1부 – 4장 : 보이지 않는 힘: 세계관 2
 
 
세계관에 대한 이해의 두 번째로, 동·서양의 세계관보다 훨씬 더 강력한
남자와 여자의 세계관을 소개한다.
 
동·서양의 특성이 나눠진 건 1만년 정도의 시간 밖에 되지 않고, 그 사이 형성된 세계관의 힘도 약한 축에 속한다.
이걸 역으로 생각해보자.
1만년 정도 된 세계관이 그 정도 힘을 발휘한다면,
300만년 이상 된 세계관은 어느 정도 힘을 가질까?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출현을 약 300만년전으로 추정)
 
동양과 서양은 대화 도중 오해가 생겨도, 설명을 하면 쉽게 풀린다.
서로의 의도나 인식이 다르다는 걸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남자와 여자는, 아무리 대화를 해도 소통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서로 이유를 몰라, 답답하거나 화가 나는 경우를 흔히 겪는다.
이는 오랜 기간 형성된 세계관에 의해 표현 양식이 다르고,
또 그걸 해석하는 코드가 다르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참고로, 동양과 서양은 물리적으로 분리된 지역이라 이해가 되지만,
남자와 여자는 함께 살아왔는데 왜 다르지? 라는 의문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함께 살아도, 역할분담이 다른 원시생활을 오랬동안 해오면 세계관도 달라진다.
그럼 뭐가 어떻게 다른지 한번 살펴보자.
 
 
 
■ 남자와 여자의 세계관
 
남자는 '대상중심적 사고를 하는 독립형 세계관'을 가지고 있고,
여자는 '자기중심적 사고를 하는 관계형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자기중심'은 ‘이기적’이라는 의미가 아닌, ‘사고의 기준’이 자신이라는 뜻이다.
(왜 이런 세계관을 가지게 되었는지는 언젠가 기회가 되면 설명하기로 하자.)
 
 
남자의 독립형 세계관은 커다란 세상이 있고, 그 세상과 분리된 세상을 바라보는 '나'가 존재한다.
주변의 다른 사람들도 나처럼 세상과 분리된 존재들이다.
여자의 관계형 세계관은 '내가 세상의 중심'이고, 이런 나를 중심으로 주변인들이 연결되어 있다.
내가 관계하는(인지하는) 사람들까지가 ‘나의 세상’이고, 그 바깥쪽은 ‘나와는 다른 세상’이다.
 
 
남자가 인식하는 세상을 사회전체나 국가, 혹은 인류 전체의 범위라고 한다면,
여자가 인식하는 세상은 나와 내 주변까지다.
그 외는 모두 나와는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이다.
물론 여자도 ‘학습’을 통해 사회나 국가라는 개념을 알고 있지만, 사고의 밑바탕에 작용하는 세계관적 의미는 아니다.
세계관은 ‘세상을 바라보는 틀'인데, 이때 작용하는 '세상'이라는 개념자체가 다르다는 뜻이다.
 
 
 
각각의 세계관에는 동·서양의 세계관처럼 방향성이 존재한다.
남자는 무언가를 ‘주는’, ‘나아가는’, ‘관심을 주는’ 쪽의 '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고,
여자는 무언가를 ‘받는’, ‘받아들이는’, ‘관심을 받는’ 쪽의 '받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방향성이 생긴 이유를 요약하면,
- 남자는 사냥을 위해 세상에 나가야 했다. (나가는 이미지)
- 사냥을 한 후 여자에게 가져다준다. (주는 이미지)
- 종족보전을 위해서는 남자가 여자에게 유전자를 전해줘야 한다. (남자는 주고 – 여자는 받는 이미지)
 
오랫동안 이 패턴에 익숙해져, 남자는 주는 쪽, 여자는 받는 쪽의 이미지가 만들어 졌고,
단순히 유전자나 사냥감을 주고받는 문제를 넘어 인식의 방향으로 고착된 것이다.
 
 
 
 
‘사고의 기준(세상 vs 나)’과 ‘에너지의 흐름(주고 vs 받는)’ 의 차이로
대상을 이해(해석)하는 방식 표현방식이 달라진다.
인식체계(인지구조)가 다르게 발달한 것이다.
 
 
 
 
남자는 사고의 기준을 대상에 두고, 그 대상에게 관심을 주거나 다가가는 쪽으로 작용하고,
여자는 사고의 기준을 자신에게 두고, 대상으로부터 관심이나 영향을 받는 쪽으로 작용한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자.
 
어떤 모임에서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났다.
어떤 생각이 떠오르는가??
남자는 '어떻게 하면, 저 여자에게 다가갈 수 있을까?’를 떠올리고,
여자는 '어떻게 하면, 저 남자가 나를 바라보게 할까?'를 떠올린다.
일부러 그런 생각을 하는 게 아닌, 자동으로
'주는 이미지'와 '받는 이미지'의 영향을 받아 '동기화된 추론'이 일어나는 것이다.
 
또 서로 간 의견충돌이 발생했을 때, 서로 궁금해 하는 양상이 달라진다.
남자는 대상을 중심으로, 대상 자체가 왜 그러는지를 궁금해 한다.
그래서 “당신 대체 왜 그래?” 라고 한다. (주는 이미지의 작용)
여자는 나를 중심으로, 대상이 나에게 왜 이러는지를 궁금해 한다.
그래서 "나한테 대체 왜 이래?" 라고 묻는다. (받는 이미지 작용)
 
대상 중심적 사고와 자기 중심적 사고의 사례를 살펴보면,
 
대충 감이 잡히는가?
 
 
 
이걸 좀 더 응용해 보자.
남자와 여자가 차를 타고 달리던 중, 다음과 같은 대화가 오갔다.
 
여자: 커피 마시고 싶지 않아?
남자: 아니 난 괜찮은데?
여자: 흥!
남자: .....?????? (아니 왜 저러지?)
 
 
 
흔히 겪는 상황이지만, 서로 왜 저렇게 반응 하는지 모르고 있다.
여자는 남자가 자기 마음을 몰라준다고 삐쳐 있고, (왜 몰라주는지 이해 못하고)
남자는 여자가 왜 삐쳤는지 이해 못하고 있다.
 
이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여자의 자기 중심적 사고를 알아야 한다.
자기 중심적 사고는 자신의 욕구 표현을 기본 전제로 깔고 있다.
자신의 욕구를 피력하는 게 당연한 일이므로, 그 당연함(욕구)은 생략하고 묻는다.
당연하다는 전제가 깔려 있으니, 굳이 따로 말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러니 "커피 마시고 싶지 않아?"는 '난 커피를 마시고 싶은데, 당신은?' 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즉, 질문의 목적은 '내가 마시고 싶은 상황인데, 당신은?'이라고 ‘동의를 구하는 것’이다.
내게 동의해 달라고 물었는데 '난 괜찮아'라고 거절했으니, 자기 마음을 몰라준다고 삐치게 된다.
(굳이 답을 한다면, ‘커피 마시고 싶은가 보구나?’ 라고 해주면 된다.)
 
대상 중심적 사고를 하는 남자는,
화자에게 있어 대상인 '상대’(= 자신)의 의견을 묻는다고 인식(해석)한다.
그러므로 남자가 의향을 물을 때는,
'내가 그렇다.'는 개념이 빠진, 순수하게 상대의 ‘의향’만 묻는 질문을 한다.
순수하게 상대의 의견만 물은 것이니, 거절하더라도 묻는 사람의 마음을 몰라준다고 섭섭해 하진 않는다.
이런 인식을 가진 남자가 볼 때, 여자의 삐침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정리하면
- 여자의 질문은, 내 의견에 대한 동의요구 (자기 중심적 사고)
- 남자의 질문은, 상대의 의향을 묻는 것이다. (대상 중심적 사고)
 
 
이렇게 같은 질문인데도 의도가 다른 것은,
세계관의 영향으로 인해 ‘표현양식과 해석코드’가 다르기 때문이다.
앞서 설명한 동양과 서양의 인식차이는 이만큼 크지 않다.
그러나 남자와 여자는 죽을 때까지 이걸 인식 못할 정도로 간극이 크다.
물론 경험으로 '그렇구나....' 라고 짐작할 순 있겠지만, 정확히 왜 그런지는 알지 못한다.
그만큼 세계관의 작용이 강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여자가 옷을 고를 때도, '이게 좋아? 저게 좋아?' 라고 묻는 건,
골라달라는 의미가 아닌 자신에게 동의해 달라는 의미다.
그러니 대응은 '당신은 어느 게 좋아?'라고 도로 물어보고, 그 선택에 동의해 주면 된다.
 
 
‘어? 난 안 그런데?’라고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물론 자기욕구를 생략한 질문은 기본적으로 '함께 있다‘는 전제조건이 필요하다.
함께 있으면서, 여자가 "춥지?", "배고프지?", "힘들지?"라고 묻는 건, 대부분 자신이 그렇다는 뜻이다.
 
- 밖에서 만났을 때 : '춥지?' → ‘난 추운데 당신은?’ = 자신이 춥다는 뜻
- 식사시간에 : '배고프지?' → ‘난 배고픈데 당신은?’ = 자신이 배고프다는 뜻
- 같이 운동을 한 후 : '힘들지?' → 자신이 힘들다는 뜻
 
겨울철, 옷을 얇게 입고 나온 여자가 ‘춥지?’라고 물을 때,
두꺼운 파커를 입고 있던 남자가 ‘어 춥네~’라고 하고 말면,
여자의 눈에는 독이 오르고, ‘뭐 이딴 남자가 다 있어.’ 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도
대화의 기준을 자신에게 두고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함께 있으면서 순수하게 상대의 의향만 묻는 경우는,  반드시 앞에 수식어가 붙는다.
- ‘밖에’ 덥지?
- ‘당신’ 배고프지?
- ‘시험’ 힘들었지?
등 주어나 목적어가 붙을 경우에는 ‘자신’을 기준으로 하는 대화가 아니다.
즉, 주체가 '나'가 아닐 경우는 인지적 ‘당연함’을 벗어나기 때문에 대상을 정의하는 것이다.
 
함께 있으면 ‘내가 느끼는 걸 너도 느끼니?’ 라는 전제가 깔리므로,
동의를 구하는 쪽의 질문을 한다. 공감해주길(공감 받길) 바라는 것이다.
 
대상 중심적 사고를 하는 남자는
상대의 의향만 묻는 질문을 하므로, 기본적으로 내 의향이 빠져 있다.
그러니 필요할 때만 ‘나’를 추가한다.
예를 들어, '내'가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커피 한잔 할 건데, 너도 할래?' 라는 식이다.
 
- '커피 마시고 싶지 않아? 난 한잔 하고 싶은데..."
- 으아 추워(내 의향), 야 안 춥냐?(상대 의향)",
- 안 덥냐?(상대 의향) 더럽게 덥네(내 의향).
 
의 패턴으로 나타난다.
즉, 주체가 '대상'일 때는 생략하고, '나'일 때 정의하는 것이다. 여자와는 반대 패턴이다.
 
이 모두가 세계관의 작용으로 생기는 현상이다.
 
 
 
----------------------------------------------
참고: 인식체계란?
우리는 밖에 있는 대상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인식체계대로 인식한다.
인식은 대상과 인식체계가 상호 작용하여 자동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인식체계란 대상과 상호 작용하여 인식을 일으키는 내면적 요소의 전체를 가리킨다.
내면적 요소란 자신 내면에 응축되어 있는 태조부터 이 순간까지의
모든 의식적, 무의식적 내용을 일컫는다.
이것은 어디에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아무 대상도 없으면 발현되지 않다가 대상을 만나면
자동적으로 상호 작용하여 무한한 인식을 만들어낸다.
 
댓글
  • 그리고그리고 2017/05/29 16:17

    ㅋㅋㅋ 내 남친이 저래서 맨날 날 빡치게했구낭...
    귀여웡.... 맨날 섭섭했는데
    이거보니 이해가가네여... 귀여웡 내남친짱이야 내남친최고야

    (NwqVn9)

  • S2냉면S2 2017/05/29 19:10

    .

    (NwqVn9)

  • 등려군 2017/05/29 19:17

    여자가 한참 들여다보고 칭찬해대는 물건은,
    '가지고 싶다.' → '그러니 사 달라.'는 의미가 되기도 한다. (주로 한국형)
    잘나가다가 여기서 신뢰도가 확 떨어지네요.

    (NwqVn9)

  • 블루다이아 2017/05/29 19:29

    오 신기해영ㅋㅋㅋ

    (NwqVn9)

  • 2017/05/29 19:44

    그래서 남여가 애초에 다른것을 인정해야 할 것같습니다
    다들 자기 입장에서 이해를 하려하니 그게 될리가...ㅎㅎ
    17%정도만 말이 잘 통한다고 이해하면 되나요?
    정말 좋은 자료 잘 보고갑니다.

    (NwqVn9)

  • 일본거주경험 2017/05/29 19:45

    사고방식이 유전되었다는 말이네 ㅋ 다음 유사과학ㅋ

    (NwqVn9)

  • 칸이엄마 2017/05/29 19:47

    난 남자구나....

    (NwqVn9)

  • 영사미 2017/05/29 19:48

    이건 매번 주기적으로 올라오네요.
    별로 유익한 글은 아니고 가쉽적

    (NwqVn9)

  • 영어초보자 2017/05/29 19:55

    여자들은 모든일을 자기중심적으로 해석한다는 소리내요

    (NwqVn9)

  • 끼야오 2017/05/29 19:56

    이런거 볼때마다 왜 난...
    다 맞지???? ㅋㅋㅋㅋㅋ 짜증날정도로 여자부분이 나랑 다 맞아요 다 별로인거같은데 진짜 연애할때 내가 저렇다고 생각하니 하...

    (NwqVn9)

  • 곰돌잉메신저 2017/05/29 20:00

    일반화가 너무 심하고 편파적이에요.
    굉장히 논리적인것처럼 말하는데 결론적으로 핵심만 보면
    여자는 이상하다, 이해할수없다, 자기중심적이다, 말에 이차적 의미를 부여한다, 혼자 삐진다, 이거네요.

    (NwqVn9)

  • 대빵큰오징어 2017/05/29 20:09

    내가 남자였구나 껄껄껄
    몰랐던 성별 찾게해줘서 감사요

    (NwqVn9)

  • 반짝여라 2017/05/29 20:12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한데.. 글의 흐름으로 보면 저는 남성적 뇌를 가진 여자네요..;_;

    (NwqVn9)

  • 모자란변호사 2017/05/29 20:18

    열심히 적어주셨으나.....별로 공감 안돼요ㅠㅠ개인차는 있겠지만...
    특히 커피 마시고 싶지 않아?-아니 난 괜찮은데?-흥!
    이 대화......
    그냥 나 커피 마시고 싶어! 라고 하는데...
    (여자입니당)....

    (NwqVn9)

  • Caltrask 2017/05/29 20:20

    일반화가 심한게 아니구요...원래 과학적 연구 결과는 "개인의 특성"에 초점을 맞추는게 아니라
    "집단간의 평균적 차이" 에 초점을 맞추는 것 이기 때문에 그래요.
    누가 쓴글인지는 모르겠으나 Cultural Psychology / Gender Psychology / beh에이브이ioural genetics / Evolution Psychology 쪽
    이론에 기반한 상당히 과학적인 글이라 고개 끄덕 끄덕 하면서 "정리 잘했네." 하고 보고 있었는데,
    역시 이쪽 계통 공부 노동자랑 아닌 사람의 시선의 차이가 꽤 크네요.
    아마 과학적인 연구의 방법이나 결론, 논리적 구조 자체를 이해 못 하는 것 같아요.
    과학적 연구를 볼 때 핵심은 "개체 특성" 을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집단간 차이에 근거한 평균적 차이"에 대한 연구라는걸 주목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말하자면 100명의 남자와 100명의 여자의 평균을 비교했을 때,
    남자가 평균 80점이고, 여자가 평균 75 점이다. 이런 이야기라는거에요...
    "모든 남자가 여자보다 수학을 잘한다."  혹은 "모든 여자는 남자보다 수학을 못 한다." 라는 이야기도 아니구요.
    그래서 이런거 보고 "어 나는 남잔데 왜 여자처럼 생각해 ? 이거 틀린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하면 안되는거죠.
    본인이 여자의 평균보다 수학을 못한다고 해도 상관없어요.
    100명의 피험자를 조사할 때, 남자인데도 10점 맞은 사람도 있고, 여자인데도 100점 맞은 사람이 분명있거든요.
    이런 극단값은 사례가 많아질수록 무한히 그 '수'는 증가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단 평균' 이나 '비율'에 의한
    일반적 경향성에 대한 추론은 달라지지 않는거에요.
    예를 들어, 180 cm 도 안되는 농구 선수가 있어요. 그럼 이걸 가지고 프로 농구 선수가 되는데 키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라는 결론을 내릴 수는 없다는거죠. 평균적으로 농구선수는 키가 커야 유리하고, 다만 키가 작아도 잘하는 선수가 종종 있는거죠.
    일반적인 이론이나 실험결과를 이해할 때 많은 분들이 흔히 착각하는게 그런거에요.
    논문이나 연구결과에서는 집단 평균을 말하는데, 본인은 평균에서 벗어난 사례를 바탕으로 반박하죠.
    이건 반박이 아니라..내가 그 연구를 이해하지 못 했습니다. 랑 동일한 말이에요.
    이 글 뿐 아니라 모든글을 볼 때 그런 부분을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과학적인 사람이 되자는 취지에서 써봤습니다.

    (NwqVn9)

  • 지키멜 2017/05/29 20:24

    전남친은 여자고 나는 남자였군요ㅎㅎ

    (NwqVn9)

  • 영어초보자 2017/05/29 20:27

    개인 적인 경험 즉, 난안그러는데 같은 경험을 연구를 반박하는 반증으로 사용하면 안됩니다 저 연구가 말하는건 집단적인 경향성이에요

    (NwqVn9)

  • 프로궁금이 2017/05/29 20:37

    스크랩해놓고 나중에 읽어야지..

    (NwqVn9)

  • 김은행 2017/05/29 20:43

    공감 졸라 안되네요. 지나가던 여자가 예쁘다고 해서 남친이 그렇네 하면 삐친다고???? 말이야 방구야 ㅋㅋㅋㅋㅋㅋ

    (NwqVn9)

  • 카라멜과땅콩 2017/05/29 20:48

    음 저도 스크랩

    (NwqVn9)

  • MakeItBetter 2017/05/29 20:54

    이렇게 객관적으로 분석하는거 보니까 작성자는남자인듯.

    (NwqVn9)

  • KangSora 2017/05/29 20:56

    난 여자50 남자50 이구나
    새로이 발견한 나의 성별....

    (NwqVn9)

  • pelheim 2017/05/29 21:09

    오늘도 지식만 늘어갑니다....

    (NwqVn9)

  • 서울가정법원 2017/05/29 21:10

    이런글은 신뢰가 좀...
    사람마다 같은 성별이라도 천차만별이라 일반적으로 말하기 어려운 면이 많더라고요.

    (NwqVn9)

  • 시즈플렘 2017/05/29 21:14

    정성들여 쓴 뇌피셜

    (NwqVn9)

  • Hush 2017/05/29 21:15

    와 스크랩해갑니다
    그래서 남자끼리 만나야되는건가..

    (NwqVn9)

  • 금방갈게친구 2017/05/29 21:16

    연구들을 바탕으로 남성이라는 집단과 여성이라는 집단의 경향을 설명하는 글인데 "난 아닌데? 내 친구는 아닌데?" 를 근거로 거짓으로 몰아가네요.
    여기서 다시 한번 과학이 사회와 소통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배워갑니다.

    (NwqVn9)

  • 심리대학원생 2017/05/29 21:16

    저렇게 얘기안해주고 커피마시러 갈래?라고 물어봐주는 여자친구가 고맙다ㅎㅎ

    (NwqVn9)

(NwqVn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