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전 장관은 (변찬우) 광주지검장에게 ‘해경에 대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막지 못했다는 이유로 크게 질책을 했고, 당시 법무부 검찰국장과 과장도 대검과 광주지검에 대한 압박을 강화했다는 것이다.
또한, 당시 김진모 대검 기획조정부장(현 서울남부지검장)도 광주지검장에게 ‘업무상 과실 치사 적용 배제’ 방침을 전달했다고 한다.
김진모 전 부장은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대학과 사시 동기이다. 여기에도 역시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빠지지 않는다.
언론보도가 사실이라면 박근혜 정부의 민낯이 그대로 드러난 것이고, 조직적으로 세월호 진상 규명을 방해하고 왜곡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추가 수사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이런 정황이 드러난 만큼, 황교안 권한대행과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 대한 수사가 불가피하다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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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오전 현안 브리핑중 세월호, 황교안,우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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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당시 법무부 장관)의 주된 관심은 진상 규명이 아니라 ‘정부 책임’ 회피에 맞춰져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정부 책임과 직결되는 검찰의 해경 123정장 ‘업무상 과실치사’(업과사) 혐의 수사를 한사코 틀어막고, 업과사 적용을 강력히 주장했던 검찰 간부들을 이듬해 정기인사에서 모두 좌천시키는 중심에 그가 있었다
원문보기: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74908.html#cb#csidx36eb23c2e8d10399e9a3ac65fd06591
교안아 학교가자!
503과 곧 만나겠네.
교활이는 반드시 보내야 함.
교활... 가발 벗고 호승차 타는거
보고 싶네요
담마진 나라밥 계속 먹자?
특검가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