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기사 댓글이 달라졌네요..

대선 끝남과 동시에 퍼센트가 싹 내려갔죠.. 이건 빼박 알바죠.

더 소름끼치는 얘기이긴 한데...
오유를 비롯한 커뮤니티의 방문수, 조회수, 추천수에도 허수가 존재한다는 사실...

에헤이. 알바라니요. 정규직입니다.
물론 지금은 백수가 되겠지만.

재미있는건 국정원이나 정부지원단체의 알밥들이 빠진 뒤에도 여전히 활동하는 알밥들은 대체 어디서 왔나 하는 점.. ㅎㅎ
그간 국정원에 가려졌던 각 정당, 대기업 등에서 동원한 알밥들의 존재가 드러날 때가 됐죠.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가지면 이렇게 무섭습니다. ㅎㅎㅎ
저야 이번 대선때 네이버 댓글 추천순으로 어르신들이 믿는다는 말듣고 8년만에 벌레 정화운동 참여했지만
쩃든 외면하지않고 집단지성으로 참여하고 항의하고 목소리낼수록 정치판도 언론판도 바뀔꺼라 생각합니다.
서서히 바뀌고 있구요

프로 댓글 알바가 사무실에 모여서 한다는 소문돌았죠
추천다는 기계도 있고....
제대로 걸려서 콩밥처먹여야

예전 이건 노무현 때문이다 시절 부터 알바 돌린것 같은 느낌 입니다 조사 필요 함,

그래도 활동합니다. 돈맥이 줄어들고 수사대상될 위험소지가 크니 좀 잔잔해진거죠. 요즘은 4대강이나 맹박이 거론되는 기사에 정원이 알파 댓글 화력 집중되요. ㅋㅋ 그 말인즉슨   503보다 아직도 맹봑이가  일정부분 내곡동7급 공무원들 지배하고 있다는 증거죠.

세월호때 네이버랑 다음 분위기가 너무달라서 이상하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꼭 특정기사만-좌표찍은거처럼- 그런분위기라 뭔가 있구나 했졍

특수활동비가 다 어디로 갔을까?

아직도 적지 않게 남아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쉴드쳐주면 문베충, 문슬람 소리 하는 덧글 다는 사람들 남아있네요.

그런것도 있고
이젠 사람들도 많이 덧글달고 추천 누르는거 같아요
저만해도 전엔 네이버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요즘은 기사도 보고 추천도하고 덧글도 답니다

자금이 끊어지고 그러면 컨덴츠 생산이 줄어들어서 그런 듯 합니다
흥미를 유발하는 컨덴츠 이용해서 접속자 늘리고 조작을 해야 하는데 생산이 줄어드니
확대=>재생산=>왜곡
이런 순환이 줄어든거 같아요

국정원의 휴업 + 쪼다들의 몸사라기 + 특별활동비 고갈

중국이 무서운 이유는 머릿수죠.
알바가 제아무리 많아도 더 많은 수의 국민이 글하나씩 달면 알바따위 묻힙니다.
이제까진 무관심이던 국민들이 행동하기 시작한 결과죠.
잘 기억해야합니다. 무관심이 이명박근혜 10년과, 자한당과
친일독재세력, 적폐세력, 내 임금때먹는 못된 고용주들, 학교폭력 등등을 만들어낸 겁니다.

아직 언론들의 적폐는 계속입니다.
우리들이 계속 언론기사에 적극적으로 클린댓글을 달아줘야할 이유입니다 ^^

제가 썼던 댓글들이 지워진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제 댓글이 지워졌다고 댓글을 달았더니, 그런 경험 있는 분이 한두분이 아니더군요.. 정말 답없던 네이버

많이 줄어든 건 사실이지만 아직도 여전히 활동합니다. 게릴라전으로 전환했죠.
국정원장 검찰총장등 사정기관장들이 임명되면 더 줄어들 겁니다.

특히 세월호 기사에 쓰레기 싸이코패스들의 악플이 많았죠.
보기만 해도 뇌가 오염되는 듯한 느낌이 드는 댓글 많았는데 정화되었다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