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비행기모드는 켜고 사용하는게 낫겠더군요.

소니 a7 쓰고 있는데..
사실 이 비행기모드 On/Off가...
NFC, 와이파이 모듈을 쓸꺼냐 안쓸꺼냐의 차이인데...
제가 줄곧 NFC, 와이파이를 안끄고 사용을 해왔거든요. 그냥 말그대로 기본값이라서... 기본값대로 써왔는데..
언제부턴가 배터리 소모에 신경이 쓰이다보니..
(정확하게는 몇일전 배터리 1개가 사망했습니다 -ㅅ-;; 뭔가 흘러나온데다가.. 크랙이 생겼더군요;; )
그래서 배터리 소모를 적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보니.. 비행기모드라는게 있더군요.
앞서 말했듯이 NFC, 와이파이 모듈의 사용여부인데..
사실 제 핸드폰은 아이폰이라서 NFC를 쓸일이 없고..
와이파이모듈같은 경우는... 가끔가다 쓰긴 하는데.. 사실 쓸때마다 느끼는건 꽤 번거롭더군요.
와이파이 설정에 가서 해당 와이파이로 연결하고... 그리고서 다시 소니 플레이메모리즈 어플 들어가서 사진 다운받고..
그래서 그런지 잘 안쓰게 되더군요.
어자피 집에와서 PC에 연결해서 가져올텐데 굳이 뭐 아이폰에 가져와서 봐봐야 뭐 얼마나 보겠나 싶어서..
그냥 두개 안쓰기로 작정하고...
이제는 비행기모드를 항시 켜두고 사용하게 되네요. 이게 맘 편한듯..
괜히 잘쓰지도 않는거 계속 켜둬서 배터리 소모만 빨리 닳게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