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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네요ㅋㅋ
손놈은 그에 걸맞는 대우를 받아야 마땅함...
샌드위치네요 축하드립니다
외웠다가 쓰고 싶어질 정도로 말을 잘하시네요 ㅠㅠ
저는 막상 저런 분들 만나면 끝까지 공손하다가 끝에 가서야
속상해 하곤 해요... 기억나는 일이 어떤 아주머니가 문을
겨울에 활짝 열고 가셔서 카운터랑 문이 한발자국이기에
앗 손님 문좀 닫아주시겠어요라고 급하게 말해버렸는데
노려보고 가시더라고요 ㅠㅜ...거기까지는 괜찮았는데
매장에 전화가 오더니만 이런c발년이 어디서 손님한테
오라가라 건방지게 돼지같은년이 말야 하면서 계속 욕하시더라고요ㅠㅠㅠ
그래서 저도 모르게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끊어버렸어요ㅠㅠㅠㅠ감사합니다는 왜 나왔는지 ㅠㅠㅠㅠㅋㅋㅋ
무슨 댓글1개에 베오베가 ㄷㄷ
저도 서비스업에서 일 할때가 생각나네요..
너 몇살이야 이렇게 물어보면..
난 한살이다 나이 어린놈에게 욕먹고 싶냐? 이랬었죠 ㅋㅋ
가승전문재인. 나만 이거 생각 하고 왔나요;;;
근데 저런게 사이다긴 한데.
봉투 한장 무료로 안줬다고 사람도 죽이는 일도 있어서 ㅠㅠ
전 주변사람이 저런다고 하면 그냥 참으라고 해요
세상에 미친사람들 얼마나 많은데 술까지 마셔서 자제력도 없는 사람에게
차라리 심해지면 경찰을 부르던가 하는 방식으로 해결해야지
날 세웠다가 정말 큰일 나면, 시간은 돌릴 수 없으니까요
KT 지점(폰팔이가 아니라 방문상담)에서 잠시 일했었는데,
XX 번 고객님~ 4번 창구에서 도와드리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이렇게 고정멘트 했더니 진상고객이 자리에 앉으면서
몰라서 물어?
ㅋㅋ... 몰라서 묻지 그럼 아는데 묻겠니... 하... ㅠ
지점에서 몇 달 일해보고, 아, 난 서비스업은 죽어도 못하겠구나 하는 걸 깨달았죠. 진짜 하루에도 진상이 몇 명은 옴
첫번째는 대답을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작성자가 오히려 진상일 수 있죠.두세번째는 손님쪽이 문제지만.
별로 자랑할건 아닌듯..
근데 대가리 처박고 계속 폰 보면서 계산 해주는 알바들도 더러 있더군요. 중요한건가 싶어 나갈때
좀 크게 수고하세요~ 라고해도 쌔앵..ㅠ
근데 디게 똑똑한거 같아요.. 한참 만에 이해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