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시간에 간만에 스르륵좀 해보려니
마눌님이 마늘 그릇 가져와서 마늘 까라네요...
이제 나이 먹고 보니
젊었을적 패기는 다 사라지고
찍 소리 못하고 시킨대로 살고 있네요...
자기 전까지 마늘좀 까야 할것 같습니다.
브라질에 와서도 잡혀 사는것은 어쩔수 없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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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마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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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제가 한 선택이니 남을 원망할수도 없네요..^^
저도 마늘 깝니다.
저는 와이프님 둘째 임신하고 바로 노예신분으로 전락했습니다. ㅠㅠ
그래도 둘째라니..
행복한 노예라서 다행이네요.. 축하드립니다.
전 아직... 아무것도 안 합니다. ㅎㅎㅎㅎ
요즘은 자발적으로 분리 수거 정도는 하려고 하는데..
건들지 말라고..
아마. 하면 잔소리가 더 심해져서 안 시키는 걸지도..
정신적 육체적으로 이길 수 없는 대상이 되죠 ㅠㅠㅠ
전 설거지 해야 해서 이만...
그래도 우리 다수의 남자들은 아내가 먼저 떠나야 철이듭니다ㅎㅎㅎ
평소 잘 해줘야겠습니다ㅠㅠ
저도 설거지, 빨래 개는거 많이 합니다. 그래도 많이 바쁠때는 봐줍니다 ㅎㅎ
당연히 마늘까러 가셔야.... 전 되려 아무 것도 안 시키면 불안해 지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