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보면서 소름돋는게 오랜만이네요 동생최면후 여자인것같다 라고말할때 소름이;; 으으
여자분 키 148 들었을때 진짜 등에서 소름이 쫘~~악........ 으으
살인범 년인지 놈인 아직 정확한건 아니지만....... 만약 여자라면 지금까지 완전하게 빠져나갔다고 생각했겠죠??
다 끝났다고 생각하고 기억에서 잊혀져서 일상을 살고 있었을텐데 자기 얘기 나오니 분명 방송 봤을것이고
(본방은 못봤더라도 분명 다시보기로라도 봤을겁니다.)
지금쯤 똥줄이 바짝바짝 탈텐데 16년 동안 아무렇지 않게 일상을 살면서 끝났다고 생각했겠지
근데 이제 시작이야 꼭잡혔음 좋겠다 꼬옥
여자인거같아요 할때 진짜 온몸이 오싹해지면서 소름끼쳤어요....
16년 전이면 공소시효 종료인가 싶어서 찾아봤는데 살인죄는 공소시효 폐지됬네요.
진짜 잡혔음 좋겠당..
저희집 바로 뒤에 있는 산이에요 작년에 한달동안 열심히 산에 올랐는데 소름이...범인 꼭 잡혔으면 좋겠어요
선입견은 무섭죠.....여자라고 살인범은 아니란법도 없는데.....ㄷㄷ그나저나 역대급인듯..
새벽에 잠옷차림으로 나가서 만날수 있다는건 위협이 전혀 안되는 편안한 상대라던지 뭔가 다툼이 있던 상태였던거 같은데.
선배의 증언중 피해자분이 말투나 이런게 공격적으로 좀 바뀌었다는 걸로 보아 사람에대해서 실망하고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가
아니었나 생각도 되고.. 그알 보면 가해자가 일반적인 살해자의 모습이 아니기때문에 전혀 의외의 인물일거란 말이 나오는데.
피해자와 친분이 있던 여자 지인 중 갑작스레 사이가 틀어져서 제3자는 인지 못하는 사이 트러블이 격해지고 그래서 새벽에
찾아와도 피해자가 피하기 보단 맞설려고 나갔다가 살해당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문앞에서 얘기한다거나 하지않고 뒷산으로 따라간건
동생이 집에서 자고있기도했고 대화하다 언성이 높아지는걸
들리게하고 싶지않아서일지 모른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1.피해자와 매우 가까운사이고 경계하지않을만한 상대
2.(피해자가 행동이 날카로워졌다는 시기를 보면)
사건전에 범인과 언쟁이있거나 사이가 틀어졌을듯
그리고 상흔분석하는데 범인의 심리가 상당히
냉정하고 절제된 분노나 증오라는게 보여서 좀 소름끼쳤어요
아마도 전과도없고 평범한 일반인 여성이었을텐데(추정)
그런식의 냉정한 살인이 가능하다니...
사이코패스 기질이 있지않을까 싶었네요
어제 저도그알 시청했는데..
두부분에서 소름이 끼치더라고요.
처음은 옆에 있던 동생이 아닐까?
하던데랑
동생분이 최면에서 "여자인 것 같아요"하던 부분.
집에서 애들은 다 자고 있고 혼자 뒹굴거리며 보고 있는데. (완전 조용. 온니 티비소리.)
화장실 사워기에서 딱!!!!
또로로로!!!!!!!!
와. 그부분에 화장실 음향효과 나오는데
간만에 못덜미 서늘했음돠.;;;;;
어제 새벽에 이 글 쓰려고 16년이었는지 15년이었는지 확실하게 보려고 컴퓨터로 다시 틀었다가 16년 확인하고 껏는데 왜 그 컴퓨터 음악켜놓은 상태에서 다운되면 한음으로 계속 반복되는거 있잖아요 16년이면 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년~~~~~~~~~~~~~ 이렇게 반복되는거 으 그거 걸려서 완전 X깜놀랬었는데 으으 냥님이랑 저랑 자취방에서 둘이 사는데 주인님은 자고 혼자 깜놀해서 으앜 왜 이래이거 으으으으으 하면서 급하게 켰다가 다시 껏는데 또 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 으으 무서워 죽을뻔;
그당시 여자 동성 친구들이나 선후배들 거짓말 탐지기 조사 동의받아서 조사하고
거부자 나오면 뒤좀 캐보면 잡히지않을까
저도 진짜 남동생 최면에서 나오던 여자목소리...라는 단어를 듣고는 등골이 오싹!!
수사기간동안에 용의자였던 사람들이 다 남자였는데....너무 놀랐었어요;; ㅎㄷㄷㄷㄷ
꼭!! 잡히길 바라요 ㅠㅠㅠㅠㅠㅠ
역시 그알.. 구성이 쩔어요 진짜..
첨엔 "바로 남동생입니다" 하고는 남동생인것처럼 올아가다가 이내 아닌것같은 정황으로 의심을 거둬주고
"현주씨의 남자친구입니다" 하고 또 남자친구로 몰아가다가 아닌것같은 정황으로 확인
마지막에 최면으로 두둥.. 여자목소리요..
와 진짜 구성하나 찰져요..
반면에 궁금한 이야기y는 항상 김빠진 사이다 마시는 느낌..
갑자기 말투가 변했다는 사실에 한가지 추측을 더하자면 외모가 단아해서 인기가 있었다는 사실과 그로인해 남자들에게 고백도 받고 여러가지 학교일을 도맡아서 착실해 해온 점등을 미루어 짐작하면 고백한 남자를 좋아했다거나 그 남자에게 고백을 거절당하거나 피해여성과 비교를 당했던 적이 있는, 그래서 피해 여성을 남모르게 증오하거나 시샘했던 조용하고 자신을 감정을 속으로 삭히는 성격의 여성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