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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목욕탕에서 대통령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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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나 죄송합니다. ㅜㅜ
이번엔 꼭 지키겠습니다.
죄송해요 정말 .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 그립습니다. 너무 그립습니다.
보고싶어요...ㅠㅠㅠㅠ
이번에는 끝까지 믿고, 끝까지 지킬게요.
한없이 미안하고, 그리워요.
노무현의 시대가 올까요?
꼭 오겠지요..
하지만 그때가 되면 난 없을것 같아요...
ㅠㅠ
기존의 권력문화가 썩은것이다라고 보도해야 할 언론들이
썩은 권력자들의 확성기 역할을 톡톡히 했죠.
지금 낮술을 조금 많이 마셨는데... 애비애미도 못알아볼지 모르지만 노무현 대통령님은 알아보겠네요 ㅠㅠ
문님이 싹 다 바꿨으면 좋겠어요^^
죄송합니다
지켜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9년간의
좌절감을 맛봤습니다
그립습니다
새로운 길이 필요한 방향을 가리킨 사람이 김대중이고
그 방향으로 길을 만들어보려고 노력한 사람이 노무현이고
노무현이 텄던 길을 다시 뒤엎은 게 명박근혜이고
그 길을 다시 포장하려고 하는 게 문재인
명박근혜가 뒤엎었지만
그래도 그 밑에는 노무현의 희생으로 닦아 놓았던 자국이 있으니
문재인은 보다 쉽게 갈 것입니다
위에 언론사 인지..대처랑 박정희 같은 이라는데..
둘다 국쌍 아닌가요..
쉽진 않겠지만 지지자들의 성숙해진 모습에 마음이 놓입니다.
누구였을땐 게시물 올라와도 보기싫고
좋은소리 없는데
지금은 올라오면 거의 다보고 보면기분좋아요 ㅎ
개인적인 생각인데 대통령 쭉~하면 안되나요ㅠ
노무현은 없지만 노무현의 시대가 왔습니다.
노무현 당신은 방법을 몰라 지켜주지 못했지만 당신의 친구 문재인은 꼭 지켜낼겁니다.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은 절대 외롭게 혼자 두지 않을껍니다.
미안합니다.
마지막 짤 글귀..소름 돋으며 코가 시큰~
꽃이 지고 나서야 그게 봄인줄 알았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 읽다가 소름 돋음...
뭐?? 대처, 박정희 같지가 않다고???
당연히 그런 쓰레기들과 같지않지
비교할 대상을 한참 빗나가게 잡고선 그런 쓰레기 기사 내놓으니 너희가 기레기 소리듣는거다
영국에서 마가렛 대처 죽은날 파티벌인사람들이 수두룩하고 대처 별명이 더 비치인건 알고하는말이냐? 그냥도 아니라 'the' 까지 붙여줄 정도다.
거기에 전세계에서 역대 독재자순위매길때 항상 최상위권에 드는 박정희???
대처, 박정희 같은 리더쉽(이라쓰고 독재라 읽는다)이 좋으면 그냥 북한으로 가던가 중국으로 가던가 다른 독재국가들 찾아서 가버려라
괜히 멀쩡한 민주주의 국가 버려놓으려말고
그 때 적극적으로 지키지 못하고 한탄했던 제 자신이 죄스럽습니다. 이번에는 그렇게 하지 않겠습니다. 대통령님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이 무엇인지 거대 담론을 한번에 정리하신 분. 사람사는 세상
가장 통찰력있고 사상가 처럼 선구자다운 정치인 임에도 임기중 언론에 세뇌된 국민들에게 처절하게 버림 받은 가장 뛰어난 대통령.
그래서 그가 사람사는세상을 만들려면 우리나라의 경우는 어찌해야 하는가? 라고 화두를 던졌다.
바로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다 라고 그렇게 물리고 뜯긴 국민들에게 알린 분.
현재 전 세계 어떤 석학이나 지도자도 간략하게 정리를 못할 것이다. 너무 다양하고 변화무쌍한 세상에 한눈에 읽으신 분.
이 말씀 말고도 주옥같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하신 말씀들이 묻히고 있다.
누가 과연 노무현의 깊이를 아는가?
지나고 본 그분의 말씀의 크기와 깊이는 감히 범인들은 생각도 못 할 어마어마한 깨달음의 화두였다.
갈수록 더 존경합니다. 노짱님
깨시민어 힘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에 친구이자 동이 문재인대통령이 계십니다.
그런 사상 시민의 몸과 마음에 스며들고 있어 안계시지만 반드시 이뤼질 것 입니다.
그곳에 가서도 저는 영원한 동반사가 될 것 입니다.
.
항상 처음이 낯선거야.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 말이 이럴 때 쓰일 줄이야.
503이 "잘 준비된 기자회견을 선호"라니....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