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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히 정신 잡았습니다 ㄷㄷㄷ
파나소닉 앰버서더 후기들에 후~~~욱
감겨서 gh6 로 바꿀 채비를 막하려고
s5를 중고나라에 올렸다가 다시 돌렸습니다.
이성적으로 120p 부터 몇가지 옵션들이 제게
필요하면 gh6 가 너무 좋은데 그냥 또 기변병이
아닐까 싶어서 우선 다시 좀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gh6 + 10-25 로 가려고 했는데 지금 구성에서 대략
200정도 더 들였을때 gh6를 만져보는 기쁨외에 또
뭐가 있을까 싶어서 유튜브 찾아보니 마침 s5 vs gh6
비교 후기들이 꽤나 있길래 열심히 찾아보고 마음
다잡아봅니다.
그나저나 파나 vlog 에 기본 lut은 진짜 저처럼 색감보정이
꽝인 사람들에게 손떨방급의 큰선물 아닌가 싶네요
무슨카메라로 찍어도 모델들이 이뻐서 만족 하실 것 같습니다.
저는 네츄럴이나 인물로만 찍고 있는데 vlog도 한번 써봐야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1시간 이상 더운환경에서 발열없이 촬영 그리고 120p 4k로 촬영해야 하는 분 아니면,
gh6는 무겁고 그립감 안좋은 뚠뚠이 카메라입니다. 컬러도 재설계 된거 같아 부들부들
피부톤 신경써서 만져줘야 해요 ㅠㅠ
s5로 계신거 진짜 잘하셨어요 저도 s5 사야 했어나 후회하고 있어요 ㅋㅋㅋ
ㄷㄷㄷ 그래도 10-15 렌즈 볼때마다 너무너무 써보고 싶어서
울컥울컥 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