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예측을 실패한 애니메이션.jpg

 

하기야, 1997년에는 '스스로 자각을 하는 컴퓨터'가 

 

전세계에 핵전쟁을 일으키고

이후, '로보트전쟁'이 일어난 사례도 없었으며...

 

1999년엔 '마야문명'이니, 지구종말도

일어나지도 않았고...

2001년에는

50M 이상 크기의 거대 로보트가 지구를 지킨 사례도 없었고...

2004년에 미군의 스스로 자각하는 컴퓨터가 전세계에 핵미사일을 쏘아내린 사례도 없었고...

2005년에는 '사자변신 로보트'가 지구를 지키거나, 

 

'지구보다 거대한 괴물 변신로보트' 지구도 먹기위해, 우주에서 날아온 사례도 없었고...

또, 같은 년도의 4월 5일에 어느 미국의 따님이 2명 있는 양반 가정집에서 '인간의 모습을 한 가정부 로보트'가

감정을 느끼고 취미를 하며 즐거움을 느끼고 생각을 하며 지식을 쌓는 사례도 없었으며...

 

2007년엔 사막 한가운데에 있는 미군부대에

정체불명의 헬리콥터가 뜬금없이 괴물로보트로 변신하여

미군부대를 초토화 시킨 사례도 없었으며...

2008년에 핵무기 전쟁으로 인해, 지구의

모든 대륙들이 물속으로 가라앉은 사례도 없었고...

 

2015년에는 일본에서 건물크기 만한 괴물같이 생긴 로보트들이 괴상한 거대괴물들을 혼내준 사례도 없었고

 

'전투기 모티브의 외계인 귀신 로보트'가 그 위에 나오는 만화영화에 출연하는 거대괴물 중 한마리를 빙의해, 지구정복을 할려는 사례도 없었고

 

심지어, 20세기의 미국에서 어느 청소년과 박사가 2015년의 세상에 온 사례도 없었고...(심지어 날으는 자동차는 아직도 나오지 않은 것을 덤...)

그래도 좀 더 5년을 추가한 세상에 갔다면 전세계가 유명질병으로 고통 받는 세상으로 가지않은 것이 다행일 거 같긴 하지만...

 

2019년에는 '사이버펑크 세상'은 커녕, 여전히 날으는 자동차가 나오지도 않았고...

2020년에는 한 소년이 아버지를 구하러 가기위해, 우주선을 타고

우주로 날아간 사례도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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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어떤 미래가 빗나갈 것이고

아직 공백이 빠진 빗나간 예언들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