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은 잊을 수가 없는게 전도연이 목사엿나 꼬셔가지고 밖에 길바닥에서 목사랑 떡치거든 떡치면서 머리 위에 있는 십자가 보면서
하느님한테 어때? 어때? 이러는게 진짜 인상깊었음
봉완미2022/03/31 15:15
난 개인적으로는 좀 오래된 영화지만 미션 추천
거기 누구없소2022/03/31 15:25
미션 명작이지 내인생 탑5 영화인듯
흑우보면서는소2022/03/31 15:15
맨 프롬 어스?
다그닥다그닥다그닥2022/03/31 15:18
난 맨 프롬 어스와 두 교황
PhD. Kim2022/03/31 15:29
난 우리나라에서 만든 쿼 바디스
하이퍼 콩순이2022/03/31 15:24
교회다니는데 사일런스 좋드라 인생영화
거리의 스누P2022/03/31 15:26
우리 아버지 성당 다니시는데 그 영화 보다가 꺼버리심
재미 없었냐고 물어보니 너무 참혹해서 볼 엄두가 안 난데 ㅠㅠ
PhD. Kim2022/03/31 15:25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거리의 스누P2022/03/31 15:26
그것도 성경 고증 되게 철저한 명작은 맞긴한데 너무 잔인해서 남한테 추천하기 뭣하더라
피날레 바드2022/03/31 15:27
미국에서는 그냥 스너프 필림이라고 까이기도함....
익명-DU2Njcx2022/03/31 15:29
지저스 영화라고 개봉하자마자 교회사람들 몰려가서 봤음...당시 중딩...
TALIONYX2022/03/31 15:26
미스트가 없네
꾸웨히히2022/03/31 15:26
위에 두개는 아는데 마지막은 뭔내용이야?
거리의 스누P2022/03/31 15:29
어느 여성분이 예전에 헤어진 아들을 찾는 내용
아들과 어쩌다 헤어졌냐면 과거에 미혼으로 임신해서 가족들이 수녀원에 데려감
근데 수녀원에서 이 여성한테 거의 학대에 가까운 노동을 시키면서 아들과 몇분 만나지도 못하게 만들고 나중엔 아예 돈을 받고 다른 부모한테 입양시켜버림
익명-DkyNjE12022/03/31 15:27
필로미나의 기적은 왠지 살인면허 가진 남자가 나올것 같네.
체이스너2022/03/31 15:27
종교관련영환 별로 본게 없는데 십계는 재밌더라
울진사람2022/03/31 15:27
밀양은 보면서도 답답하더라
추억은 사랑을닮아2022/03/31 15:27
밀양은 잊을 수가 없는게 전도연이 목사엿나 꼬셔가지고 밖에 길바닥에서 목사랑 떡치거든 떡치면서 머리 위에 있는 십자가 보면서
하느님한테 어때? 어때? 이러는게 진짜 인상깊었음
추억은 사랑을닮아2022/03/31 15:29
스포트라이트는 처음 신부한테 증언인가 머 물어보러 갔는데 존나 아무렇지도 않게 당연하다는 듯이
어~ 내가 했어! 그때는 다 했는데 왜? 이러는거 충격이엇음
그리고 나중에 제보전화 받는다고 머 때리자마자 전화기 다 폭주하는거 인상깊엇음
노비양반2022/03/31 15:27
킹덤 오브 헤븐을 봐야지
Michel LapHe에이브이en2022/03/31 15:28
이거 두개 봐야됨
☆닿지않는별이라해도☆2022/03/31 15:29
이건 박중훈이 막판에 갑자기 뉘우치능게 옥에 티긴 하지만 제법 볼만한 코미디였음
익스고2022/03/31 15:29
종교 하면 핵소고지라도 나오는줄 알았네.
키쿠마코2022/03/31 15:29
스포트라이트는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어쩌다 본거같은데 그때 마침 성당 열심히다니던 시기였었지..
교회다니는데 사일런스 좋드라 인생영화
난 개인적으로는 좀 오래된 영화지만 미션 추천
맨 프롬 어스?
밀양은 잊을 수가 없는게 전도연이 목사엿나 꼬셔가지고 밖에 길바닥에서 목사랑 떡치거든 떡치면서 머리 위에 있는 십자가 보면서
하느님한테 어때? 어때? 이러는게 진짜 인상깊었음
난 개인적으로는 좀 오래된 영화지만 미션 추천
미션 명작이지 내인생 탑5 영화인듯
맨 프롬 어스?
난 맨 프롬 어스와 두 교황
난 우리나라에서 만든 쿼 바디스
교회다니는데 사일런스 좋드라 인생영화
우리 아버지 성당 다니시는데 그 영화 보다가 꺼버리심
재미 없었냐고 물어보니 너무 참혹해서 볼 엄두가 안 난데 ㅠㅠ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그것도 성경 고증 되게 철저한 명작은 맞긴한데 너무 잔인해서 남한테 추천하기 뭣하더라
미국에서는 그냥 스너프 필림이라고 까이기도함....
지저스 영화라고 개봉하자마자 교회사람들 몰려가서 봤음...당시 중딩...
미스트가 없네
위에 두개는 아는데 마지막은 뭔내용이야?
어느 여성분이 예전에 헤어진 아들을 찾는 내용
아들과 어쩌다 헤어졌냐면 과거에 미혼으로 임신해서 가족들이 수녀원에 데려감
근데 수녀원에서 이 여성한테 거의 학대에 가까운 노동을 시키면서 아들과 몇분 만나지도 못하게 만들고 나중엔 아예 돈을 받고 다른 부모한테 입양시켜버림
필로미나의 기적은 왠지 살인면허 가진 남자가 나올것 같네.
종교관련영환 별로 본게 없는데 십계는 재밌더라
밀양은 보면서도 답답하더라
밀양은 잊을 수가 없는게 전도연이 목사엿나 꼬셔가지고 밖에 길바닥에서 목사랑 떡치거든 떡치면서 머리 위에 있는 십자가 보면서
하느님한테 어때? 어때? 이러는게 진짜 인상깊었음
스포트라이트는 처음 신부한테 증언인가 머 물어보러 갔는데 존나 아무렇지도 않게 당연하다는 듯이
어~ 내가 했어! 그때는 다 했는데 왜? 이러는거 충격이엇음
그리고 나중에 제보전화 받는다고 머 때리자마자 전화기 다 폭주하는거 인상깊엇음
킹덤 오브 헤븐을 봐야지
이거 두개 봐야됨
이건 박중훈이 막판에 갑자기 뉘우치능게 옥에 티긴 하지만 제법 볼만한 코미디였음
종교 하면 핵소고지라도 나오는줄 알았네.
스포트라이트는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어쩌다 본거같은데 그때 마침 성당 열심히다니던 시기였었지..
종교영화는 십계 말고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