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대부분 그런 테스트는 100km/h에서 정지시 까지의 단발 제동거리죠.
풀브레이킹을 연속적으로 하거나 180km/h 정도에서 단발을 해 보면 확 차이가 납니다.
이 경우 대부분의 국산 대중차급은 마지막에 쭈욱 밀려 버립니다.
브레이크는 열과의 싸움이기 때문에 100km/h 에서 단발 브레이킹은 열과의 싸움에서 티가나지 않지만, 연속 풀브레이킹이나
초고속 영역에서 단발 브레이킹은 열에 의한 성능차가 확연히 드러나요.
결론은 그냥 과속 급조작 안하시고 준법주행 하시는 분들은 국산차 브레이크 성능이면 충분,
과속 급제동 급출발 등등의 양카스럽게 운전하시는 분은 프리미엄 고급차로 하시던지 국산차라면 최소한 브레이크 튜닝 필수
180까지 밟을 일이 없어서.. ㄷㄷㄷ
140 정도만 되어도 국산차는 후반부에 쭉 밀립니다.
그정도도 안 밟는데요... ㄷㄷㄷㄷ
그정도를 밟는 사람은 드물죠.. 그런데 결국 그정도에서 기본적인 성능처가 있다는거고..그만큼 열과 순간적인 무게 증가분에 대해서 대응력이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사고로 충돌이 이루어질때나 순간적으로 외부 요인이에 의해 차가 틀어져버릴때에는 정상적인 브레이크 상황이 아니니 좋은 브레이크가 나쁠게 없죠..
평소 브레이킹 능력은 비슷할 겁니다
다만 급제동 이런거에 독일이 강점
바로 밀리면 브레이크 이상, 후반부에 밀리면 성능차이 일겁니다.
제동계 무부하 주행상황이라 패드랑 로터가 식어서 그래요.. 고속주행시 가볍게 한번 브레이크를 밟아줘 온도를 올리고 바로 제동걸어주시면 효과적입니다 이건 고성능 외제차들도 마찬가지 ㄷ ㄷ ㄷ
사실 일상에서 얌전히 운전하는 정도에서야 어느 차든 다 좋쥬..
서킷 자주가고 돈 많으면 세라믹 가야죠
세라믹 브레이크 차량은 부산갈때 탁송하는게 싸게 먹힌다는 말이 있죠.
독일차 급제동할때 엄청나긴함...
급브레이크, 내리막에서 연속으로 밟을 때 다릅니다.
평소 브레이킹 소리도 더 크죠.ㄷㄷㄷ
고속에서 그런 성능보다는 고장안나는게 기술같음.
독3사야 뭐 프리미업개념이라 타 브랜드보다 조금씩 스펙업해놓은거라 차이가 있죠..
국산차도 패드만 메탈패드로 갈아줘도 제동성능차이가 확실하죠.. 다만 로터공격성과 소음등등 하나를 얻으면 내어줘야하는 등가교환의 법칙 ㄷ ㄷ ㄷ
+ 분진.... 세차하고 두세번 타면 휠만 시커멓게...
좋은 차는 차가 가라앉으면서 제동을 합니다. 멋진 일이죠.
그건 무게 배분과 서스셋팅의 영향이 큽니다.
리어 브레이크의 중요성이죠 ㄷㄷㄷ
리어브레이크가 아무리 좋아도, 무게 배분과 서스셋팅이 안좋으면 앞이 가라 않습니다.
오토뷰에서도 반복 제동에서의 성능저하가 있으면 꼭 언급을 하죠. 제동거리도 평균치를 제시하고.
근데...그 정도의 반복이면 성능차이가 미미하죠. 써킷처럼 풀브레이킹을 몇초 단위로 반복해야.
국산은 반복시험하면 성능저하가 뚜렷하더라구요
볼보가 엄청 준수했던 기억이 35m 이랬던거같은데
어릴때 와이에프로 밟다가 쫀이후에...더이상 못밟겠...ㄷㄷㄷㄷㄷx6인데도 옛날생각나서 못밟..ㄷㄷㄷㄷ
트라우마 ㅎㅎ, 아무리 밟아도 감속느낌이 없는 순간을 경험 하셨나 보군요.
X6이 좋은차지만 급브레이크는 suv니 조심하셔야죠
그래도 바꿔주면 바로 초기 성능으로 복귀 하기 땜시...좋아요..
벤츠는 좀 덜한데, BMW 아우디는 가솔린이라도 누유 땜시 누유 발생하면 300부터 시작합니다.ㅜ
좋은 브레이크로 튜닝해서 한번만 제대로 사고 면해도
최소한 튜닝값은 뽑는다고 하더군요.
예로 스팅어 나오고 스킷 테스트 하는차들 보면,,,다들 브레이크 때문에 한두랩 둘고
포기했쥬. 기아에서 개선패드 바꿔서 다시 판매했쥬.
국산 4P 얼마 안하는데, 갈고 사고 한번 막음 돈버는거
가격차이 생각하면 당연히 차이가 나야 정상 ㄷㄷ
과속 급제동 급출발 등등의 양카스럽게 운전하시는 분은 브레이크 튜닝 필수가 아니라
도로에서 퇴출해야 할 놈들이죠.
국산차는 2인탈때 브레이크성능 괜찮던데
4인타면 밀리는건 왜 그런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