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로 개념도 모를 배심원, 평결 이런 단어를 초등학교 1학년한테 영어로 주입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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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초등 1학년 영어 사교육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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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나이에 외국어 무식하게 가르치면 언어능력 발달에 오히려 방해된다는데
강사한테 초1이 알아듣게 한글로 설명하라면 할수있기나 할까..
영어 공교육 쪽은 영어보다 일어가 익숙하던 인간들이 만든 기반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사교육 쪽은 무슨 하버드 영문학과 논문 같은거 가져와서 새로운 개념 주입하고 자빠졌고
그래서 영어가 늘 수가 없는 토양이라던데
아동학대
어린나이에 외국어 무식하게 가르치면 언어능력 발달에 오히려 방해된다는데
강사한테 초1이 알아듣게 한글로 설명하라면 할수있기나 할까..
영어 공교육 쪽은 영어보다 일어가 익숙하던 인간들이 만든 기반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사교육 쪽은 무슨 하버드 영문학과 논문 같은거 가져와서 새로운 개념 주입하고 자빠졌고
그래서 영어가 늘 수가 없는 토양이라던데
애한테 관심있는척 하면서 실상은 무관심한거지
저런식으로 배우면 영어 공부가 고통이 되기 시작하면서
백날해도 안 늠
애들 어휘력 낮아진거에 영어 조기교육이 영향을 끼쳤다고 하는 사람도 있음. 요즘 초중딩 애들 하루에 단어 30개 어떤 애는 100개도 외우던데 그중에 어려운 어휘가 얼마나 많겠어? 그걸 일일이 물어보거나 찾아보기에는 너무 많으니까 모르는체 넘어가고, 지레짐작하니까 이게 우리말을 제대로 알겠어? 고등학생 되서 처음 봐야할 단어를 단어책에서 봐서 자기 뇌피셜 뜻으로 생각하니까 문제가 커지지...... 옛날에는 그 시간에 책도 읽고 심심할때는 사전 뒤져서 이상한 단어 찾으며 놀고 하는데 이게 은근 어휘 상승에 도움을 주는데 지금은 하루 종일 영어 수학 뺑뺑이.......
영어유치원다닌애들은 사교육 저정도 시키기는 한다던데
초딩때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영어 매뉴얼 존나 읽었던거 생각나네. 그때 사전봐도 뭐가 뭔지 하나도 못알아먹었는데 ㅋㅋ
결국엔 영어도 한글도 둘다 애매해질것 같은데
모국어부터 정립하고 외국어 배우는게 좋음. 잘못하면 영어도 한국어도 못하게 되니까